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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8 월영지애
    작성일
    12.10.28 16:30
    No. 1

    지금은 내용이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소설을 관통하는 그 무언가는 아직도 내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돈까밀로 신부님 그리고 늘 신부님에게 당하곤 하는 이장님.. 신부님이 불량스럽게 하나님께 투덜대도 아..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대답하셨을거야.. 하듯 말씀하시는 하나님. 요즘 욕많이 하는 기독교와는 많이 다른 신부님과 하나님의 관계를 볼 수 있다. 덕분에 잠시 좋은 기분에 취해있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10.28 19:37
    No. 2

    아...굉장히 오래전 나온책 아닌가요? 어릴적에 친구집에서 넋놓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종교가 나오지만 종교와는 상관없이 즐겁게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면서 종교쟁이들이 보면 화낼만한 장면도 나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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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10.28 21:16
    No. 3

    오~~ 얼마만에 보는 돈지오반니의 소설인가.. 천하무적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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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바람이2000
    작성일
    12.10.29 01:08
    No. 4

    아직도 생각나는 명대사
    "돈까밀로, (뻬뽀네의)왼쪽턱이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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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무한반사
    작성일
    12.10.30 01:31
    No. 5

    감성개그액션판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진짜무협광
    작성일
    12.10.30 15:50
    No. 6

    하...이 책이 감상란에 올라오다니 세상은 정말 다양한 군상이 존재하는군요.덕분에 지나간 추억에 젖어 절로 흐뭇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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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앙신과강림
    작성일
    12.10.31 01:55
    No. 7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야^^
    요즘도 머리 복잡하면 다시 읽곤 한답니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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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12.10.31 21:07
    No. 8

    전 전권 부모님이 사주셨는데 굉장히 잼있어서
    열번이상은 읽은 듯
    그러나 이사가면서 전부 다 없어져버려
    너무 아쉽네요
    진짜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불모사리
    작성일
    12.11.28 16:03
    No. 9

    주세뻬 뽀따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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