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옛날에 해부학 시험 공부 할때 빤히 눈앞에 보이는 그림을 연습장에 옮겨 그린 그림 마저도 스스로가 아니면 알아보지 못할때(알아보는것도 사실 옆에 공부한다고 화살표 빼서 적어놓은 멘트 때문이라는걸 알았을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예술에 있어서 '참 쉽죠?'라고 하는 모든 멘트는 다 밥 로스 아저씨의 참 쉽죠랑 같은 맥락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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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로스 아저씨는 인간 역사의 한 점을 찍으셨을 겁니다 크크크크크
어때요? 참 쉽죠? ㅠㅠ
엉엉 ;ㅅ;
'감상문 쓰는 방법에 대한 글'이 참 끌리는 군요...!!!
... 크크크크크(음흉하게 웃기)
마술과도 같이 빠른시간에 멋진 그림을 그려내던 밥 로스옹...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유튜브에 간혹 영상 보일때마다 산골 어디선가 다람쥐와 그림 그리면서 오순도순 살고있을것만 같아요. 참 쉽죠? 이건 국내 성우가 더빙할때 애드립으로 넣은 대사입지요.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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