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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5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1 16:36
    No. 1

    재미있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1 16:36
    No. 2

    아니 열받을려나... ㅎㅎㅎ 꼭 읽어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깜까미
    작성일
    12.04.11 17:03
    No. 3

    닥치고 정치도...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2.04.11 18:45
    No. 4

    나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본문쓰신 분하고 위에
    세분하고 동일인물이라는 인상이 왜 이렇게 강하죠?

    일부러 시간차 두고 다른 아이디들로 로그인해서 추천평
    썼다는 스토리같은데... 가입 날자는 다 다른데 대체 뭐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하우르
    작성일
    12.04.11 19:15
    No. 5

    글쓰신 분은 의도치 않으셨겠으나
    푸른숲처럼 정치색이 짙은 책은 문피아에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세상사 답답한 마음을 풀고자 잠시 일탈하는 마음으로
    문피아를 즐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che님의 추천글을 보면 절반 정도는 끄덕이시겠지만
    나머지 절반 정도는 절레절레 고개를 흔드실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깜까미
    작성일
    12.04.11 19:25
    No. 6

    ↑↑ showdown님

    아니 이 글이 머 대단한게 있다고 아이디까지 바꿔 가면서 글을 남겨요~~
    ㅋㅋㅋ 좀 우습네요
    위 두분은 모르겠고 전 아닙니다 ㅋㅋㅋ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정치적인 책은 문피아와 어울릴거 같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추(秘錐)
    작성일
    12.04.11 19:34
    No. 7

    무협 자체가 정치색이 매우 짙습니다. 개인대 개인 싸움으로 시작할지 모르나 종국에는 세력이 개입되면서 정치색이 두드러지게 됩니다. 무협에 대비한 감상글 흥미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4.11 19:42
    No. 8

    무협자체가 정치색이 잩단 얘기하시니 예전 박영창 저 무림파천황 생각나네요 ㅎㅎ 흔한 뽕빨야설무협인데 어째선지 군부시절 금서로 지정되었던 소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4.11 20:22
    No. 9

    동일인물이라고는 안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2.04.11 21:21
    No. 10

    동일인물이라...

    showdown님은 왜 알바같이 느껴질까요? 근거를 대라고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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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초무얌
    작성일
    12.04.11 22:01
    No. 11

    댓글 읽다가 어이가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알바 취급이라니. WHeegh님은 수 많은 이용자가 이용하고 각자 다른 의견을 내는 문피아에서 알바 느낌밖에 못느끼시겠어요.
    왜그렇게 생각하냐고요? 느낌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2.04.11 22:18
    No. 12

    13초무얌님.
    비꼬는 겁니다. 아무 증거도 없이 위에서 단순히 느낌만으로 다른 분들을 같은 사람, 다중ID로 몰아버렸잖습니까. 똑같이 되받아준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다카나
    작성일
    12.04.11 22:59
    No. 13

    WHeegh님은 showdown님을 비꼬려는 뜻으로 쓴 댓글인데
    그냥 알바라는 한 단어를 보고 초무얌님은 그냥 빡쳐서 댓글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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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풍객
    작성일
    12.04.11 23:01
    No. 14

    문피아 특히 감상란 같은 곳에 특정한 정치적 의도가 있어보이는 책은 추천 좀 하지 말죠.
    마교 어쩌구 하면서 무슨 정의의 사도나 난듯이 쓰는데 개인적으로 나꼼수를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참 기분 나쁘네요.
    정치관련이야기 나와 개판되는 꼴 참 많이 봐서 문피아 감상란에서조차 이런식의 문제거리가 나올듯한 꺼리 자체를 끌고 들어오는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 정치적으로 보수쪽 입장을 가지고 있는데 인터넷같은 곳에서 정치 이야기로 토론을 시작하면 결국은 자칭 진보론자들에게 수구꼴통에 무식한 사람 취급받더군요.
    제가 보수쪽 입장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지금 진보랍시고 설치는 인간들이 도통 믿음이 안가서 그럽니다. 보다 나은 미래는 원하지만 어차피 개판 칠거 같으면 현상 유지라도 하길 바라는 입장이라서요. 저 개인적으로 지금 자칭 진보론자들이 입만 산채로 현상유지조차 못할 것 같아 보여 진보쪽을 밀어주지 않습니다만 이런 저런 이유에 대해선 뭐 생각도 안하면서 보수쪽 입장이라는 것만으로 진보라 자처하는 이들에게 이유없이 욕먹고 무식한넘 취급받는데 아주 질려버렸습니다.
    어차피 근거불분명한 인터넷 토론 몇마디로 서로간의 정치적 견해를 바꿀것도 아닌데 중립적인 곳에선 좀 문제거리 생길만한 것 좀 가져오지 마시고 표현 좀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 원하시면 자게라도 가셔서 추천을 하시던가 장르문학 사이트 감상란에 이런것까지 올리는건 상당히 안좋아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만사여일
    작성일
    12.04.12 00:14
    No. 15

    추천란에 올라온 책을 볼지 안볼지는 다들 알아서 결정하는 거지, 그 선택의 폭까지 없애버리는 건 상당히 안 좋아보입니다.

    추천란에 올라와도 마음에 안 드는 책들은 안 봅니다. 문피아 독자들은 최소한 그 정도의 지적 수준은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보수, 진보를 나누면서 그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운영진이 금지라는 카드를 꺼내들면 따를 수도 있고, 아니면 떠날 수도 있겠지만, 그 전까지는 가로막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하우르
    작성일
    12.04.12 00:25
    No. 16

    만사여일님 정치관련글은 게시금지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장르에 흥미가 없으신 분들은 단순히 흥미가 없어서 관심을 끕니다, 하지만 정치관련글을 읽으면 반대성향의 분들은 분노를 느낍니다. 분란이 일어날 수 있는 글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che
    작성일
    12.04.12 00:27
    No. 17

    나름대로 좋은 책을 고무림 동도들과
    공유하고 싶은 감정에 글을 올렸다.....

    살다 살다
    별소리를 다 듣내요.......

    그러나 저가 확실히 말할수 있는것은
    보수니 진보니를 떠나
    우리사회의 가진자들이 저지른 거대한 악들이
    서로의 이해관계에 야햡하여
    잘먹고 잘사는지를 고발하는 책이기에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che
    작성일
    12.04.12 00:29
    No. 18

    이건 정치적인 글이 아니라
    한 현장탐사.사회비리 전문기자의
    취재수기로 보는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4.12 00:51
    No. 19

    mb정권 비판과 노무현에 대한 호의적인 챕터들이 포함되어있는 이상 정치적 색채를 띄고있다고 봐야할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하우르
    작성일
    12.04.12 00:53
    No. 20

    che님 나꼼수 일원이신 분이 쓴 사회비판책이 정치색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주진우 기자가 정의라고 쓰신 추천글 자체에 이미 너무 많은 정치색이 들어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2 01:32
    No. 21

    정치서적 추천이 문피아에 안어울린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제목에서 파악할 수 있게끔 해 주시는게 어떠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미크론
    작성일
    12.04.12 08:49
    No. 22

    자체검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2 09:29
    No. 23

    ㅎㅎㅎ. 잼있는 댓글이 많네요. 풍객님의 글이 와닫는군요. 풍객님의 입장을 바꿔보면 소위 보수라는 분들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빨갱이니 전라디언이니 하면서, 진보의 분들을 애기를 들을려 하지 않습니다.

    풍객님 보수 진보를 떠나서 사회정의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명박이 형님이 인천공항까지 해쳐먹으려는 것은 어찌 생각하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2.04.12 11:12
    No. 24

    '사실'을 다루는 글을 진보 보수의 정치색으로 나누는 이 현실이 암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2.04.12 13:23
    No. 25

    무슨 70년대나 5공 시절도 아니고, 책 한 권 추천 들어왔다고 자기는 보수니 진보는 이래서 믿음이 안가느니. 차라리 책 내용이 거짓이라거나 과장되었다는 반박이라면 모를까, 그냥 처음부터 색안경끼고 뭐라 하는 건 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적어도 che님은 책을 다 보신 분 아닙니까. 풍객님이 책을 안보셨다면 이런 글에 댓글로 정치적 의도니 뭐니 하시는 건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2.04.12 14:28
    No. 26

    보수라면서 하는얘기가 다 엇비슷해요. 어찌 이리도 댓글들이 비슷비슷한지. mb도곡동 땅은 확실히 주기자가 잘 밝힌거 같은데. 그냥 싫다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풍객
    작성일
    12.04.12 14:37
    No. 27

    일단 책은 안봤습니다. 어제 댓글 올리고 안보다가 지금 댓글을 확인해 봤는데 참 우습네요.
    장르 문학 사이트 감상란에 전혀 상관없는 책 추천글이 올라왔고 개인적으로 정치편향이라고 느낀점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그걸로 또 꽉 막힌 노친네 취급당하는군요.
    지금 이 추천글 쓴 사람이 추천한 책이 장르문학 책입니까? 장르문학 자체에 뭔가 연관된 설정집이나 그냥 웃고 넘어가며 무시할 수 있는 픽션입니까?
    추천글 쓴이가 무슨 마교에 대응하는 정의의 용사라는둥 벌써 색안경 안낄수 없는 형식으로 이미 정치집단화 된 나꼼수 쉴드질 치는데 거기엔 별 상관 안하면서 사이트 성격에 안어울린다고 글 하나 올리니 벌써 몇분이 저한테 뭐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글에 저정도 댓글 단 저에게 인터넷 진보라는 분들이 불쾌한 것처럼 저도 che님의 저런 과대포장적인 표현과 사이트 성격에 안어울리는 책의 종류와 그 추천글에 불쾌했으리란 점에 대해선 전혀 생각을 안하시는군요?
    지금 먹깨비님은 인천공항 어쩌구 하시는데 저는 거기에 사실관계를 정확히 모르므로 언급할수 없습니다.
    인터넷상에 워낙 루머가 많고 확인되지 않은 괴담이 돌아다니다 보니 제가 직접 확인하고 인정할수 없는 내용으로 진흙탕 싸움하고 싶지 않군요.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활동하면서 정치 이야기 끌고 들어와서 개판 안된 게시판이 없었기에 그 경험으로 사이트 성격에 안어울린다고 자중 좀 해달라한것에 오히려 과민반응하는 쪽은 어딥니까?
    정치 이야기로 진흙탕 개싸움 만들다가 그나마 양식있는 분들이 거기에 진저리내며 떠나가고 결국 특정한 성향인들이 모여 친목질로 변질되는걸 워낙 많이 봐서 좀 과민반응한 점은 인정합니다만 결국 그럼 감상란에 장르문학 책 아닌책들 감상 다올려도 되겠네요?
    게시판 용도나 좀 생각해 보자는 말에 제 자신의 주관이 약간 섞여 들어갔다고 본질을 왜면하시지 좀 마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나꼼수에 뭔가 대단히 과도한 평가를 내리시는 듯한데 나꼼수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 많으며 추천시 사용한 표현 자체도 매우 불쾌합니다.
    마교에 대항하는 용사라니 보수층인 사람은 그럼 전부 마교돕니까? 마교에 세뇌된 사람들입니까?
    보수층에서 불쾌해 할 만한 표현을 한 뒤에 별거 아닌걸로 왜 이러냐는 식인데 자기자신이 악당이라고 컨셉잡는 극히 일부 제외하고 그런식의 표현을 즐겁게 받아들일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2 17:13
    No. 28

    사실을 쓴거고 비리에 대한 내용전달이니 정치적인 글이 아니다라.... 거기에 민주당쪽 사람들에 대한 내용도 있나요? 민주통합당이나 통진당은 비리없고 부패없다고 확신해요? 초점을 어디로 맞춰서 그에대한 비리와 잘못된점만 전달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정치적입니다.

    마교와 싸우는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

    진짜 토나온다. 우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현철(鉉哲)
    작성일
    12.04.12 17:16
    No. 29

    글로 적힌 내용을 읽으면 사람은 은연중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가치관이 형성되고 있는 청소년도 많은 문피아에서 장르문학 관련 책이 아닌 정치색이 강한 책을 추천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상란의 특성상 글이 올라가면 "추천" 외에 반대라는 기능자체가 없기 때문에 댓글을 적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하시는 몇몇분의 의견이 전체 독자의 의견처럼 받아드려질 위험 또한 있는것 같습니다.

    본문의 글은 비평란으로 옮기던지 토론마당으로 옮기는게 어떨까 합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정치관에 따라서 다르게 판단할수 있는 문제이기에 서로가 받아들일수 없는 "자신의 진실과 사실"로 이야기 해봤자 감정싸움이 되버릴 뿐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무변
    작성일
    12.04.12 17:58
    No. 30

    정치에 관심없고 알려 노력하지 않는 것은 자랑이 아닐겝니다.

    게다가 자신과 보는 방향이 다르다고 격리시키려 하다니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생각한바도 다를겁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리다는 것과 무척 차이가 있습니다. 다름을 인식하고 한발 물러나 상대를 이해하려 하는것이 지식인의 바른 소양 아니겠습니까?

    그저 정치서적을 소개했을뿐이고 그것을 자신이 가진 관심사인 무협소설에 비유한 것은 톡특한 관점으로 몹시 흥미로울 뿐입니다.

    굳이 자신이 가진 사상과 세상에 대한 식견에 비해 다르다고 물어 뜯으려하는것은 몹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2.04.12 19:51
    No. 31

    공지에 문피아 연재소설 및 출판소설만 감상 허용된다고 나와있지 않나요? 위에 소개한 책이 주진우기자가 쓴 픽션입니까? 아니면 워낙 좋은 책이라 공지따위는 씹어버리고 소개할 만한 가치가 있어 감상란에 올리신건가요? 것도 아니면 아예 공지는 읽어 보지도 않으시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2.04.12 20:56
    No. 32

    전 1~5번까지 댓글 다신분이 동일인처럼 보이는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1. 제목에 책제목이 있는것도 아닌 게시글.
    2. 장르소설도 아니고.
    3. 운영진분들이 극구 반대하는 정치성 글이네요.
    (정치/종교적인 걸 금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네요. 나와 뜻이 다르면 깎아 내릴 수 밖에 없군요. 이 글에서 '마교'처럼 말이죠_)

    이런 책이 있고 일반인이 잘 모르는 정치에 관계된 내용이다 정도로만 했으면 이렇게 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나꼼수에서 집권여당 씹고나서, 야당공천받아 출마한것 자체에 정치적인 노림수가 있었다고 생각되서, <저는>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2.04.12 21:06
    No. 33

    도선생 님/
    정치색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상대방을 폄하했기에 나오는 말입니다.

    추천한다고 해서 한쪽에 편향됬다기 보다는 추천하는 방법이 잘못되어서 그런 말이 나오는 거 같네요.

    저도 글을 잘 못쓰지만, 글을 쓸 때에는 독자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말씀처럼 정치/종교 등의 신념이 개인마다 다르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응이 극단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원본 글이 극단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책 자체를 권하고 주고받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에대한 판단은 글쓴이보다 읽는 '당사자'인 독자에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2 21:50
    No. 34

    현상금만원님//그것은 '타 사이트 연재 소설'에 대한 내용으로 올라온 공지이지, 기본적으로 문피아 감상란은 출간된 모든 장르의 책에 대한 감상문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인문도서', '자연도서', '일반' 카테고리도 버젓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정치서적의 추천/감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제목에서 어느정도 알 수 있게끔 표시만 해 주셨다면(적어도 책 제목이라도) 어떠셨을까 합니다. 카테고리도 '인문도서'쪽에 더 알맞지 않나 싶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2.04.12 22:24
    No. 35

    장르소설에는 정치색이 없나요 ?
    요새 유행하는 현대판타지 솔직히 대부분 정치색을 띠고 있잖아요
    게다가 대체역사소설은 그 자체로 정치소설이나 다름없고
    무협소설이나 판타지소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사람이 모이면 집단을 이루고
    집단을 이룬다는 자체가 정치활동이라고 했습니다.
    정치가 별건가요 ? 어려운가요 ?

    여러분들이 댓글 달아서 자기주의 주장하는게 모두 정치행위입니다.
    다른사람에게 자기주장하는 것은 모두 정치행위죠

    중요한것은 올바른 주관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는 복지라든지 민주라든지 민생이라든지
    이런부분에서는 엄청진보적입니다. 진보신당 정책과 방향이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지만 국방이라든지 민족정체성이나 역사 같은 경우에는
    극우쪽에 가깝습니다.
    이렇듯 어떤 한사람의 정치성향을 딱 한마디로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여러사안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거니까요

    주기자의 책을 보진 않았지만,
    거기서 공감이 가는 부분은 고개를 끄덕이면 되는거고
    공감가지 않으면 고개를 설레설래 흔들면 됩니다.

    장르소설도 마찬가지지요
    요새 지뢰작이 많고 안타깝게도 수작이 그리 많지 않지만,
    지뢰작이라도 이작가는 개념의 발상은 좋은데 필력이 별로네......
    할수도 있는거고 수작이라고 해도 이부분은 좀 어거지 같네......
    책전체에 대하여 공감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고 비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열심히 논쟁하세요
    논쟁 자체가 정치행위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초무얌
    작성일
    12.04.12 23:12
    No. 36

    많은 분들이 논점에서 벗어나셨는데 이 게시판은 장르소설 게시판입니다.
    장르소설 게시판에 장르소설이 아닌 책을 추천한다고 떡하니 올린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책을 추천한 것도 아니고 현 정권을 비판하는 책을
    -마교와 싸우는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이 현실세계에도 있내 하는 기쁨-
    이라고 소개하고있는데 아주 정치색이 강한추천이군요. 그런데 그냥 있는 사실을 말한거라고 하시다니요. 재밌네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다" 라는 얼토당토 않은 말이 윗분들 댓글에서 아주 잘 들어나고있군요.
    알바취급하면서 비꼬는데 낚였다느니, 책을 읽지도 않고 비판한다느니, 안보면 되지 않냐느니.......제 입장에서 보면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 이상으로 보이지가 않네요. 글쓴이를 옹호하면서 반대되는 의견을 묵살하고 알바취급하면서 자신들이 정의고, 자신들은 정치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펙트를 말하는 것이며, 보수 진보를 떠나서 감성적으로 생각해보라느니....자신들만의 세계에 빠져 꿈을 꾸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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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촘말
    작성일
    12.04.12 23:46
    No. 37

    위에 초무얀님/ 우습군요. 장르소설 게시판이라고요? 혹시 감상 글쓰기를 해보셨나요? 맨 앞에 카테고리에는 일반, 인문, 기타장르까지 모두 쓰게 만들어 놨습니다. 감상글중에 드문드문 보이던데 새롭고 나쁘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만월(滿月)
    작성일
    12.04.13 01:04
    No. 38

    좀 황당한 느낌이 드네요. 감상글을 쓰신 분이 정치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 감상란은 자기가 읽고 남에게 추천하고픈 책을 소개하는 장소입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여기서 정치에 관한 토론이나 울분을 토로한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이 읽고 즐거운 책을 소개한 것 뿐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잘못된 것인지 의문입니다.
    글을 쓴 주진우 기자가 좀 편향된 쪽에 있는 사람이고 그 책의 내용이 대충 상상이 가지만 그런 것을 이유로 자체 검열을 하고 올리니 마니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치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책에 대한 재미나 자기의 감상을 오리는 게시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초무얌
    작성일
    12.04.13 08:46
    No. 39

    마르스포//또 스스로 얼굴에 침을 뱉으시는군요. 공지 맨위에 읽어보시면 문피아 연재작 혹은 소설만 감상란에 작성가능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글쓴이가 추천하는게 소설인가요? 남을 비판하기전에 스스로좀 조사좀 해보고 비판하세요 댓글달기도 지치네요. 말이 통해야 설득을하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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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2.04.13 08:51
    No. 40

    공지를 잘 안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으니 공지의 일부분을 올립니다.

    --------------------------------------------------------------
    하여 당분간 리뉴얼 전까지 한시적으로 문피아의 연재소설, 혹은 종이책으로 출판된 소설에 한해서만 감상란과 비평란에서의 글쓰기를 허용하고, 이외의 감상에 대해서는 자제를 요청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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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3 13:07
    No. 41

    위에도 말했습니다만, 그것은 '타 사이트 연재소설'에 대한 감상글이 문제가 되어서 나온 글입니다. '비소설'에 대한 것을 염두에둔 공지가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초무얌
    작성일
    12.04.13 13:46
    No. 42

    자유연재란도 다섯개의 항목으로 나뉘는데
    -판타지, 무협, 로맨스, 일반, 노블- 입니다.
    문피아가 취급하는 것이 저런 종류라는 것이죠.
    그러나 글쓴이가 추천하는 작품은 정치적 성향이 강한 시사같은 것으로 문피아 성향에 맞지않으며 감상란에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물론 판타지 등 장르소설에도 정치적 색이 들어있는 책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것은 보조적 입장이지 주진우 기자님의 '주기자'처럼 정치성이 '주'가 되는 책은 아닙니다.
    저런 시사책 감상이 인정된다면 문피아 감상란에는 만화책, 성인소설, 웹툰 등의 인쇄물들의 감상을 게시해도 무리가 될 것같지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탈퇴계정]
    작성일
    12.04.13 13:55
    No. 43

    무협소설 보면 마교 임을 뻔히 알며서 거기에서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갔는데 댓글 보니 이해가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초끈이론
    작성일
    12.04.13 14:07
    No. 44

    언제부터 정치를 보수,진보니 나누어서 이념 전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요즘 세대라면, 그 따위 이념에서 탈피해서, 이 시대의 권력에 대항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줄 준비는 되어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탈퇴계정]
    작성일
    12.04.13 14:09
    No. 45

    부정부패=마교 비유를 부정부패=보수로 정치물타기 하는 댓글보면 마교의 12장로급 되는 분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2.04.15 20:40
    No. 46

    재벌.언론.정치.종교를 파해치는 글에 대한 감상인데. 왜 보수분들이 껄끄러워하는지. 이건 이념을 떠나 그냥 받아들여야하는거 아닌가요.
    댓글다시는분들이 그쪽 입장을 대변하는게 아니라면.
    재벌 독재미화하는 현대 판타지 소설도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그냥 넘어가주는 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일임
    작성일
    12.04.16 01:12
    No. 47

    4월 11일이면 나꼼수 맴버였던 어떤 파렴치한분이 몰락하던 그날이네요. 추천수 많아서 들어왔다가 괜히 기분만 더럽히고 갑니다. 운영자분께서 조속한 삭제를 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보르미르
    작성일
    12.04.16 08:12
    No. 48

    나꼼수 맴버가 파렴치한 사람이면(이미 표로 심판받았다고 생각) 논문 표절(오타까지 그대로) 한 사람이나 재수씨 성폭행 할려고 했던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내요. 그정도 사안을 투표전에 공천취소 하지 않고 당선되니 탈당 시켜야 한다고 쑈하더군요. 심지어는 논문표절 부분도 음해라고 믿는분이 있으니 머 보고싶은것만 보는것도 정도것 하시길 바람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판타홀릭
    작성일
    12.04.16 10:42
    No. 49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에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세요.
    모두가 즐거워질테니까요.

    이 글 아래 다는 댓글들이 왜 이런가요..
    추천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제목을 달지않으니 논란의 소지가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도 있구요^^;
    저도 나꼼수를 애청하는 사람이지만 사이트와 게시판의 특성과는 맞지 않다고 성토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수긍이 가네요.
    정치와 종교는 내가 강요할 수도 없거니와 쉽게 바뀔 수도 없다는 특성때문에 항산 논란의 여지가 큰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라도 글을 올리신 분이 특성과 맞지않지만 올리게 된다는 양해를 구하시는 문구를 추가하거나 하면 어떨까 의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2.04.16 21:11
    No. 50

    이 정도 감상글도 안된다면... 앞으로 이념적인 현판소에 대한 감상글에 저도 태클을 걸어야겠습니다. 시장도 어려우니 그냥 다들 힘내라는 소리만 근래에 해왔는데. 가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2.04.17 00:13
    No. 51

    비유들 참 재미있네요.
    나니아 연대기라든가, 뭐 이런 거 웃자고 쓰셨겠지만 픽션과 논픽션을 비교한다라.
    엄연히 정치색이 '강한건' 사실이고, 문피아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사이트인데 상관없다라..
    사실 우리내 인생이 모조리 정치이니까 정치색이 없을 순 없지요.
    하지만 의도 자체가 정치인것과 정치색을 조금 띈 것과는 애초에 그 출발이 다르지 않습니까?

    정치가 뭐길래 사람을 이리도 미치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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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곤륜신선
    작성일
    12.04.18 14:46
    No. 52

    근데 첫번쨰부터 5번쨰까지 코멘트는 뭔가 진짜 같은 사람이 쓴거같은 느낌이 드네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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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12.04.18 23:46
    No. 53

    이글읽다 느낀건...풍개 저분같은분들이
    1번 찍었겠지...아 저분은 0.1%인가보다..
    아니면 맥쿼리 직원일려나?
    지난 11일난 내가 술먹게한 주범이겠구나,,하는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12.04.18 23:49
    No. 54

    //지양
    어떤 파련치한분을 부풀려서
    강간범과 논문 표절범을 살려냈지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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