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8.27 23:55
    No. 1

    이번엔 제발 환단고기에서 탈피해줬으면 하는데 탈피 할려나? 못하겠지...아이덴티티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8.28 00:00
    No. 2

    그래도 퇴마록 쓰시면서는 환단고기를 상당히 신봉하고 계시다는 느낌이었는데, 치우천황기를 오래 쓰시면서 오히려 좀 더 객관적으로 보시게 된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구체적인 이유는 없지만 느낌상...
    그냥 북유럽 신화나 그리스 신화, 가깝게는 일본신화도 그냥 세계관으로 쓰이듯이 판타지 세계관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그런 부분만 쓴다면 나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필 국내 일부 종교단체나 재야역사학자들이 그걸 정식 역사로 만들려고 악을 써서 문제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2.08.28 00:45
    No. 3

    퇴마록 말세편이나 왜란종결자는
    리메이크 본을 내는건가요?
    옛날 내용에서 약간 수정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애한
    작성일
    12.08.28 00:50
    No. 4

    말세편이나 왜란종결자는 양장본 형식으로 약간 어색한 문체정도만 수정해서 나오구요.
    파이로매니악은 듣기로는 오래전에 완결 분량(4권)까지 집필해놓은 상태였지만, 출판사측과의 계약 문제로(3권까지 출판하였는데 출판사로부터 단돈 1원도 받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출판이 중단되어시 지금까지 미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8.28 04:16
    No. 5

    다른 나라는 신화를 역사로 만드려고 애를 쓰고, 특히 중국의 경우 거의 완성단계인데... 우리나라는 환빠 비난만 해대고 있으니... 통탄할 따름 -_-; 그쪽에 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운우리말
    작성일
    12.08.28 09:35
    No. 6

    아니 역사서도 아닌데 환빠라 비난 받을일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12.08.28 10:18
    No. 7

    솔직히 나도 환단고기 믿진 않지만 이게 논문이나 사실을 검증할라고 쓰는 책도 아니고 소설에 쓰이는 소재로 까이는건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2.08.28 11:36
    No. 8

    소설 소재로 쓰이는 거는 상관없지만 환빠는 정말 못 말릴 지경인지라 그 소재를 사용한 소설과 작가마저 피해를 보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8.28 12:40
    No. 9

    일단 퇴마록 집필 당시까지는 작가 자신이 환단고기 및 재야사학에 상당히 선도되어 있었다는 것이 정황상 맞아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퇴마록이 그 부류의 지명도와 세력권 확대에 상당한 공을 세워 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8.28 12:40
    No. 10

    그리고 환단고기는 제대로 된 신화도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잠만보곰탱
    작성일
    12.08.28 13:45
    No. 11

    전 사실 환단고기 내용은 잘 모릅니다.
    대강은 알지만 줄줄이 말할 수준은 못되죠..
    다른나라는 있는거 없는거 죄 끌어가서 지들 역사로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우리는 없는거 있는거 죄 깍아내려만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특히 소설의 소재로 차용해서 세계관으로 사용하는건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8.28 13:56
    No. 12

    신화/전설/민속/허구/사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신화/전설을 사실과 대조하고, 일본의 경우 정사서가 신화/허구/사실이 뒤섞인 것 + 관찬사서가 별로 없음 덕에 민속이 섞여 들어가게 됩니다만, 환단고기는 다른거 필요없고 허구죠. 더 큰 문제는 이 허구가 자기야말로 진실한 신화/전설/사실이라고 주장한다는 겁니다.

    소재로 쓰는거야 누가 뭐라 할 것 없죠. 징기스칸이 몽골로 건너간 요시츠네건 어디까지나 흥미위주로 이용함과 학술적 연구성과를 분리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8.28 14:05
    No. 13

    퇴마록 외전 내용이 궁금하네요.
    환단고기 문제는 뭐 하는 사람이나 까는 사람이나 이상하게 같이 무서움..양쪽다 무슨 기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2.08.28 14:11
    No. 14

    저도 예전에 혹해서 그쪽 관련 서적 본적이 많은데
    갈수록 느겼던 거지만 민족우월주의 같아서 저도 별로,

    좋은 건 다 갖다가 붙이는 듯,
    석가도 예수도 백두산족 출신이라나,,,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12.08.28 14:20
    No. 15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신화라는거 자체가 민족이란 틀을 유지하게 해주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허구라 하더군요.그렇게 배우기도 했구요.하지만 그래서 소재로 쓰일만큼 충분히 매력적이긴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8 16:14
    No. 16

    중국이 동북공정하는것과 환단고기 까는것이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겁니까 중국이 잘못하는건 잘못하는거고 우리나라가 잘못된 역사상식을 갖지 않도록 허구인 환단고기를 비판하고 경각심을 갖는 건 별개의 일입니다. 중국도 가짜를 내세우는데 우리도 가짜를 내세우면 안되나?는건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저놈도 범죄저지르는데 왜 우린 저지르면 안돼? 라는 전형적인 오류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8.28 18:29
    No. 17

    뜬근없는 이야기지만,소주마스터님 잘 안보이시더니 감상란 정도만 하시는가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8.28 19:54
    No. 18

    환단고기 위서 맞고 소설 맞는데, 나름 여기저기서 잘뽑아쓴거라 판타지 소설에 참고할 정도는 된다고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정생활남아
    작성일
    12.11.26 14:34
    No. 19

    다 자기가 아는 것만 최고고 내 생각만 옳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