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신화/전설/민속/허구/사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신화/전설을 사실과 대조하고, 일본의 경우 정사서가 신화/허구/사실이 뒤섞인 것 + 관찬사서가 별로 없음 덕에 민속이 섞여 들어가게 됩니다만, 환단고기는 다른거 필요없고 허구죠. 더 큰 문제는 이 허구가 자기야말로 진실한 신화/전설/사실이라고 주장한다는 겁니다.
소재로 쓰는거야 누가 뭐라 할 것 없죠. 징기스칸이 몽골로 건너간 요시츠네건 어디까지나 흥미위주로 이용함과 학술적 연구성과를 분리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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