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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91 낮게나는새
    작성일
    10.03.18 09:55
    No. 1

    아는만큼 보인다 하였는데
    시하님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아 내가 아는게 이것밖에 안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 분의 글에 상당부분 공감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리창너머
    작성일
    10.03.18 15:01
    No. 2

    시하님의 작품을 한권 한권 대할때마다 대단하구나
    하는 감탄을 느끼곤 하는데 6권에서는 함현설이 욕을 할때마다
    재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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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귀영자
    작성일
    10.03.18 15:37
    No. 3

    여명지검은 무협소설이 아니다. 무협소설이 될 수 없다는 말에 동감입니다.
    ...
    이번 권은 지나치게 현학적이고 옆 길로 빠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금설
    작성일
    10.03.18 15:55
    No. 4

    무제본기부터 느낀 것이지만...
    독자가 시하님의 작품을 읽으면서 공부를 많이 하고 많은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저는 즐겁게 애독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를원해
    작성일
    10.03.18 19:54
    No. 5

    여명지검을 현학적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군요. 현학적이라는 말은 학식을 자랑하고 뽐내는 것을 말하는데 여명지검 어디에 그런 게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쉬운 것을 어려운 척했다면 그럴 법도 하지만 어려운 것을 최대한 쉽게 풀어쓰려고 한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데 현학적이라....... 작가한테 현학적이라고 하는 말은 아는 척하지 말라고 욕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글을 쓸 때 서로 신중하게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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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캉타우
    작성일
    10.03.19 04:56
    No. 6

    제가 언젠가 현학적이란 수사어를 알게 되었을 때 생각했습니다. 현학적이란 말을 쓰다니 정말 현학적이다. 현학적이란 말은 저한테 이런 패러독스 처럼 한 때의 감상을 남긴 말이라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그리고 시하님의 여명지검은 최고입니다.
    전우치전, 홍길동전, 임꺽정 우리의 글들은 저한테 언제나 좌절이었습니다. 그들의 혁명은 저한테 실패로 인식되어서입니다. 하지만 시하님의 글을 보고 그 글들을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들은 좀 더 나아갔으니 말입니다. 진보란 의미를 좀 더 깊게 생각해 주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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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밀양박가
    작성일
    10.03.19 13:19
    No. 7

    정말 달리 평할 아니 말할 말이 없습니다.
    음...그냥 제가 알고있고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추천을 하겠습니다.
    창천항로(만화책)에 나오는 대사를 조금 인용하겠습니다.
    서영이 동탁에게 한 말입니다.

    제가 그동안 마음속으로 짧은 경험으로 평한 모든 글들이
    논할 것도 없다면
    여명지검은 논할 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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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일
    10.03.20 00:17
    No. 8

    저도 나름 소설 여러권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여명지검은 정말 요즘 나오는 무협답지 않게 엄청나더군요~ 이 소설을 읽다보면 어느새 깊이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기존의 개념을 뒤엎는 대사들도 감칠맛나고 .... 보다보면 무협소설을 읽는건지 역사소설을 읽는건지 헷갈릴정도더군요~

    아무쪼록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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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소금강
    작성일
    10.03.22 23:29
    No. 9

    좌백, 풍종호, 임준욱, 캔커피, 시하님 이분들의 작품은 나의 서고에
    있었으면 하는 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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