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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7.03.05 20:12
    No. 1

    오호...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생각해보면 항암제가 무지 독하긴 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7.03.06 11:15
    No. 2

    ..호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7.03.08 23:53
    No. 3

    이거이거... 당혹스러운 걸요.

    확실히 항암제에 그런 부작용이 있는 것은 맞는 말이죠. 하지만 항암제는 일단 임상실험 상으로, 통계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증명되었기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이 투여하지 않는 것보다 암을 치료할 확률이 높고, 환자 생존률을 높여준다는 것이요. 완전하지는 않지만, 최선이라는 거죠. 물론 그 과정이 고통스럽기에 환자의 동의를 받은 후에나 시행하고요.

    식이요법? 정신요법? 보조적인 요법으로는 좋습니다만, 그런 요법만으로 치료하고 싶으면 일단 임상실험 상으로, 통계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증명한 후에야 시행되어야 하겠죠.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주장을 펼치는 것은 밀가루를 만병통치약이라며 파는 사기꾼과 다를게 무엇이 있을까요.

    검증되지도 않은 약물 투여? 바로 그 약물을 투여하는 것 자체가 검증과정 중 하나입니다. 동물실험,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이은 3상 임상실험이죠. 그리고 여기서 효과가 있다고 판정되면, 검증되었다고 판단되어 시판되는 것이고요. 생체실험? 어감이 좋지 않긴 하지만,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저 사람들이 말하는 생체실험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효과가 입증되지도 않은 약물을 환자에게 복용하겠다는 걸까요? 그렇게 된다면 항암제 역시 저 사람들이 말한 식이요법, 정신요법과 마찬가지로 치료효능에 있어서는 차이를 밝혀낼 수 없겠군요. 부작용이요? 실험을 안해봤는데, 부작용을 어떻게 알 수 있죠?

    어떻습니까. 논리적으로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게다가 임상실험을 할 때는 미리 피험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의료법에 저촉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초희
    작성일
    07.03.11 22:12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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