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병원에 입원했을때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정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마음의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봤는데도 3권 볼때쯤엔 좀 지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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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서관에서 보고왔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좀 힘들더군요..
저도 재밌게 봤어요. 근데 뭔가 좀 약한 느낌..반전이라든가..잘 기억은 안나는데, 뭔가 좀 후반부가 납득이 안간달까..
마무리도 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기도 하고 좀 지치기도 한 상태에서 어? 이게 끝이야? 싶어서 마지막 부분은 한번 더 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실망한 작품...
중간중간 쓸데없이 횡설수설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보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책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전 읽으면서. 퇴마록의 잔향이 느껴저서 박신부님이 필요해 막 소리 질렀더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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