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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기대작! 저는 아직 못봤다는...ㅠ.ㅠ 오늘은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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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날림으로 감상문을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작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작품.
음.. 제 책상에 있는데 하얀늑대들 보지 못했지만 더스크위치는 볼려구요 ㅎ 아직 안보고있음 ㅎ
판타지계 현대물에서 월야환담 시리즈와 맞먹는 가능성을 보았죠 ㅎ 2권까지는 분량이 많지만 아직 서두에 지나지 않고 여운이 남는 ㅋ 어서 다음권이 나왔으면 하네요 ㅎㅎ
책이 두꺼워서 더욱 좋다!
책은 두껍다. 그러나 활자가 좀 큰듯하고 여백이 너무 많다. 그래도 정말 재밌다. 어제 빌려서 새벽 5시까지 봤다.
활자가 크고 여백이 많으면서 얇은 책 보다는 좋죠..ㅎㅎ? 저는 별로 그런것 느끼진 못했지만.. 현대물에서 월야 환담시리즈와 쌍벽을 이룰듯하더군요.. 코믹적 요소 (ex. 패러디,대사) 가 역시 윤현승님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하얀 늑대들은 정말 감동적으로 봐서(개인적으론 반지의 제왕과 비교해도 뛰어나면 뛰어났지.. ^^*) 작가 윤현승님은 결코 잊을 수 없을듯 합니다. 음.. 그런데 다크문이나 흑호, 헬파이어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저는 다크문으로 윤현승님한테 반했는데 ㅎㅎ 왜 우리동네 책방에는 하얀 늑대들이 없는거야 ㅠㅠ
흑호 소장중인데... 작가님이 개인적으로 흑호는 하얀 늑대들과 비교해서도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라고 하셨죠. ^^ 무지 좋아하는 내용입니다. 도깨비, 구미호, 용, 호랑이 등 나올건 다 나오죠. 마치 옛날 할머니들 이야기 같달까. 제 생각으론 시대를 잘못 타고난 명작이 아닐까.... 싶네요.
활자는 일반 북박스 소설과 다를 게 없습니다. 사실 가장 잘 쓰신 건 깊은 숲인데... 어디 출판해 줄 출판사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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