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렇습니다다..칠성전기! ㅠㅠ
전 전략-특히 전쟁신에서 군대이동 설명-은 아주 쥐약인데,
유일하게 다 읽은게 칠성전기랑 여왕의 창기병입니다..
특히 대륙사..감동입니다..
그리고 캐릭터 이름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었죠..먼가 있는? 듯한 이름들..
'프리토리아의 미친전사' 발카이드 바칸 -> 이래뵈도 주인공..;;
'찬란한 석양의 마왕' 엘리기엄 -> 이야~마왕이름이 이렇게 뽐나도..?
'휴레인 최후의 성기사,' 성전기사단장 레오니스 류저 카리버 이즈가엘
-> 이 '최후의' 라는게 참 의미심~장한 표현이죠..
'별을 읽는 자' 성좌의 대마술사 히스기아 -> 이름만 보고 음, 참 멋진
캐릭일거야.. 주인공을 이끌어주는 은거 대마법사..?? 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그나저나 언제 완결까지 볼 수 있을지..
이젠 모뎀에서 초고속 통신으로 세상이 바꼈다는데,
칠성전기는 세월을 안타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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