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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굉장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죠 ..
심리묘사가 좋다고 생각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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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 너무 반해버린 캐릭터....
아야나미 레이...
라크스 클라인....
보다 더 멋진 매료되버린...
료우기 시키..... 중성적인 약간 보이쉬 한 아!!!! 넘 매력적이야...
솔직히 어두운 골목에서 하얀 기모노를 입고 긴 머리를 넘기며
시퍼런 칼을 쥐고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널 죽여도 돼??"
"널 죽일께.." 그렇게 말하면 어떤 남자가 매료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헉!!! 나만의 일반론일까????
아무튼 료우기 시키 넘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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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이 책을 한정판으로 질렀습니다. 게다가 한정판은 조금이나마 오타가 수정되겠죠..다행임..

사실 읽어본적이 없지만 월희라는 게임을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한뒤라...기대가 되네요....물론 세계관만 거의 같을뿐 월희와는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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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문장, 즐스런 번역.......만 제외하면 확실히 뛰어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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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겁니까?
주인공 시키, 직사의 마안, 사고후에 능력을 갖게 된 점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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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이 소설 왠지 정신 없더군요. 제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소설은 여러번
읽는 습관이 있는데 이건 한번 읽고 나니 도저히 다시한번 읽고자 하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이건 완전히 취향 차이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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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문제일지도..
반지전쟁의 경우도 논란을 나은 이유가..
재미있게 읽으신분들 대부분이 인정하는 것이 번역이 본래 영어로 쓰여진 재미를 살리지 못했다라는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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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번역에 있어서...

딱딱 끊어지는 멋진 어투가...

나긋나긋한 연애소설같이 부드럽게 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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