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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실력 갖추신 작가님들께는 일본 시장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겠군요.. 일본시장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워낙 크니.. 이러다가 만화에 이어 장르문학 작가님들까지 죄다 일본으로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드네요. 언젠간 판타지나 무협도 만화처럼 역수입하는 날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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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한테 퓨쳐워커를 보여줘야하는디...
퓨처워커는 좀 어려울지도...재미있었지만; "테페리나이스-!" 의 충격. (아 이건 일본에서도 통하는 말장난 개그였군요 그러고보니;)
룬의아이들은 대만,일본 뭐 이런데 수출된 걸로 아는데... 각지에 20~30만 부씩은 팔린 걸로 아는...
처녀작 치고는 정말 수준급의 퀄리티(당시로선)를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대여섯 작품을 내고도 필력이 오히려 떨어져버리는 작가들이 있는가 하면, 이영도작가같이 고개들어 먼 산 봉우리에 독야청청 걸린 구름처럼 독보적인 경지에 벌써! 올라섰던 분도 있지요.
운차이가 인기가 많군요...
역시 일본인들 커플링 만들기에 혈안이 돼있어 ㅋㅋ
아아 드래곤 라자 다시 읽고 싶어지네..ㅎㅎㅎ 14년전 처음 1권을 샀을때가 기억하네..;;ㅎㅎ 그떄는 글에는 관심없는 초딩이였는데.ㅎㅎ
아직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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