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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메이지나 완결좀 내주지................. 이러다가 매서커도 중단되는거 아닌지 몰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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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 정말 잼 있어어요... 책 줄어드는 손이 덜덜덜~~
한 못 하지요 ㅋㅋ
잘생긴 바람둥이, 사회에 대해 날카롭지만 한 성격있는, 우리의 지오군은 "모든 소설의 등장인물은 작가의 다른 면"이라는데 동의한다면, 작가분도 매우 잘생긴 바람둥이에, 박학다식하지만 한성격하는 인물이 아닐지....의심됩니다만...ㅋㅋ ─메리 수라는 게 있습니다. 작가가 자신의 캐릭터와 자신을 동일시해서 그곳에서 대리만족을 얻는 현상. 캐릭터의 성격은 작가를 닮아갈지 몰라도 외모나 주변 상황까지 닮았으리라곤... 뭐, 이건 그냥 주저리고. 어쨌든 최근 가장 기대하던 글이니 봐야겠군요.
세븐메이지 완결안나는 것을 보고 이책은 완결이 나오면 봐야겠구나 하고있던 나;;ㄷㄷ 그냥볼까?
이번권은 다음권을 준비하는 성격이 강했죠. 영지관련부분이 너무 긴듯도 하고, 어쨋건 좋은글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러고보니 나이트골렘때는 작가분의 정체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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