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트골렘 5~6번 이상 읽어본것 같아요. 읽을 때마다 새롭고 재밌어요. 결말도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횟수를 더할 수록 이것도 괜찮네 쪽으로 바뀌더군요...^^;;;
기갑전기 매서커는 게임부분도 재밌지만 현실이야기가 더욱 끌리네요. 6권을 읽고나서는 지오가 겪은 2년간의 이야기를 따로 출판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나이트골렘은 1,2권만 꾹 참고 본다면 급 재미를 느끼게 되더군요. 주인공이 확실히 변태이긴하지만 점점 철이 들고 글이 참 맛깔나고 좋더군요. 그리고 골렘전투신은 무척 흥미진진하더군요. 전쟁신같은건 재미가 없어서 스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전 무척재미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정말 나이트 골램은 중간평이 없군요.
전 10점 만점에 8점 이상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결말 부분에서 출판사와 협의된 건지
작가분 개인사정인지
급 마무리 한게 눈에 가장 큰 문제죠.
스피디한 전개도 좋고,
기갑물로 녹여낸 그 세계관도 좋았구요.
물론 작가님 맞춤법 실력이 조금 아쉬운것도 사실이구요.
세븐메이지도 비슷한 면에서 아주 매력적이었는데
이것도 어떤 이유에서 인지 급마무리
8권 들어와서 이야기가 시작된거 같은데
9권에 완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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