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히로인을 냅두고 한국으로 넘어갔을 때 전 생각했습니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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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 일곱번째기사는 전에 읽었었는데 다른건 못보았네요. 오늘 좋은 감상을 두개나 보게 되어서 좋다는.. 일곱번째 기사에 대해서도.감상문에 대해서도 추천 누르고갑니다 한번밖에 못해서아쉽네요^^ 일곱번째기사 다시보고 싶네요 감상글 보니까요.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한번 다시 찾아봐야할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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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카드가 강림한 왕성사건 가히 전율이였지요. 사자의 귀환도 그렇고 프로즌님 소설은 항상 제게 보증수표입니다.
일곱번째 기사는 참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완결을 못 봤습니다. <왜 그랬을까? 얼렁 봐야겠다..>
일곱번째 기사는 아무래도 현대인의 현대문화에 대한 예찬이죠.
현천아님// 저도 동감이었습니다. 소울블루님// 흥이 나서 쓴글이라 정리는 안된 편입니다.잘 봐주셔서 감사.... 리하이트님//저에게도 보증수표입니다. 유령자님// 빨리 보세요. 엔쥬님// 오호 색다른 해석이군요.
엔쥬// 동감입니다. 현대의 모든 진리가 과거에도 진리일 수는 없는데 말입니다. 문학이나 사상은 그것이 형성된 문화의 토대 위에서 이해되는 것이므로 이 책에서 주인공이 자랑하는 '새롭고 진보된 것'이 주인공과 같이 문화권 밖의 낯선 이의 입에서 나왔을 때 글에 묘사된 대로 강렬한 사회변혁을 일으킬까 하는 의문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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