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 작품 정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1,2권 반품되버렸지만;; 첫작품이라고 하셨는데 어찌 이글이 처녀작일 수 있는지.. 너무나 뛰어난 작품이여서..볼테르의 시계란 작품도 쓰셨던데 기회되면 사보려고 합니다 다른작품 연재 안하시는가 궁금하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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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암울하지만 수준높은 글이었죠...
읽은지 꽤 된 책인데도 아직도 그때의 느낌이 가슴에 선연합니다. 첫작품이라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는 글이었죠. 자칫 쏠리기 쉬운 상당히 무거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끝까지 재미와 주제의식간에 균형을 읽지않고 펼쳐나간 멋진 글입니다. 다만 제목도 그렇지만 소재도 대여점에서 주로 찾는 킬링타임용과는 거리가 좀 멀었기에 아는 분들만 아는 그런 작품이 되고 말았죠;; 어느정도 수준있고 작가의 고심이 엿보이는 글을 보기 원하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집에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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