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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읽었습니다... 책방에서 앞 사람이 채가기전 몸은 뒤에서 손은 앞에서 간신히 책 입수 했음 .. 자쿠님이 말씀하셨듯 작가님은 돈버시는 방법은 이제 초월의 경지에 이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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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절단마공이 극성에 달하셨나 보군요. 요즘 출판주기도 예전같지 않게 느리신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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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베니아 연대기가 1-7권까지는
아니...
하프블러드 때부터 주인공 참으로 많이도 짓밟혔는데

데이몬 만난 이후로부터 좀 풀리나 싶더니 작가님이 다시 굴리기 시작하려는군요..

그만좀 괴롭히세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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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는데는 정말 타고나신듯....불쌍한 레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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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굴리기의 달인이시라는...빠져나올 방법이.. 카심이 도와줄려나..
혹시 데이몬 다시 강림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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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 의외로 아직 있길래 우선 목차를 보았더니... 뭔가 낌새가 수상하더군요. 잠시 서서 군데 군데 읽었는데... 결론은 다시 서가에 꽂아두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이번 7권만큼은 8권이 나온 이후에 함께 읽어야 답답하지 않을 듯 싶더군요. 과감히 대여를 미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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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동안 주인공 굴리기만 연구 하신 몰살 김정률 선생님...... 소드엠페러 부터 굴리기는 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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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김정률 작가님께서는 왕궁에서 잘먹고 잘살면 책이 안팔리니까 과감히 말이 좀안되더라도 흥미진진하고 내용도 길게 쓸수있게 레온을 밑바닥으로 끌어내신듯...
진짜 일왕자가 지나칠정도로 멍청하게 행동하는게 너무 억지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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