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읽은지 오래되서 헷갈리는데, 주인공이 신이 되었나요? 그냥 평범하게 살지않았나요? 되게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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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하게도 아니고 아무것도 해결된거 없이 계속 영생하지 안나요? 단지 그 시에라인가 하는 애가 정령으로 변해서 곁에 머무를뿐...
현신보다 고위존재에게 계약(?)당한 형태였던가... 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더이상 ㅁㅁ않았다... 흐엉 시에라 ㅠ
신들의 아버지 즉 주신의 사자가 되어서. 신들 사이에서 중재하고 해결하는 역할 아닌가요
푸른벌레님/ 불완전한 영생 대신 완전한 영생을 얻었다. 라는 점에서 신이 되었다. 라고 표현한 건데 이 문구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디스가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해서 예측가능한 선택지는 두가지 입니다. 1.숙명을 벗어내고 죽는다. 2.결국 완전한 영생을 얻는다. 전 3번 선택지가 나오길 바랬던 거랍니다. 1번과 2번은 신화나 영화등에서 자주 접하는 결말이기 때문이죠. 뭐 1번이나 2번이라고 해서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아쉽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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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는 제게 '이계 요리백서'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어쩜 그리 잘 챙겨 먹던지- 주인공의 최대 스킬은 '모윈혹(이름맞나?)구이와 카락(이름맞나?)구이'이지요..(먹어보고 싶어요 +ㅅ+)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마법배낭 하나 주문하고픈 열망이;;
카디스 1-3권을 구매했으나 뒷권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주머니 사정상 빌려본 탓도 있지만 결말도 크게 흡족하지 않았고 한 9권정도를 예상했는데 너무 빨리 종결된 느낌도 있고 해서... 뭐 여타의 양산형에 비한다면 확연히 좋은 글이지만 제가 소장한 다른 책 들처럼 5~10번 재독하고 싶어지진 않더군요. 그러나 작가님의 다음글이 기대는 됩니다.
카디스를 세번 정도 본 것같습니다. 물론 5권 완결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요. 카디스는 다양한 캐릭터와 특유의 아기자기함에서 빛난 것같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도 한 다섯번 다 봤습니다. 저는 전권 다 구매해서 소장중이랍니다
저도 다 구매해서 소장중이지만 마지막 권이 너무 쉽게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이야기가 연결되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독자의 입장에서 들었습니다.
아.. 스포 당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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