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런쪽으로 세대가 반영되는경우도 있지만
요런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장르소설에 빠진지 꽤 오래됬는데
아주 오래된 구무협들은-초절정꽃미남,굉장한능력,삼처사첩
이게 전부구요
좀 시간이 흘러
대충7년전 판타지들은-먼치킨류인데 주인공들이 사람이 아닌
드래곤,엘프,심지어 오크 보통 드래곤류가 꽤 많았습니다.
아마 아린이야기나 카르세아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제 조금 시간이 흘러서 고등학생의 이계깽판물
게다가 그냥 일반평민에서 거의 신적인존재로 진화
그리고 어느새 먼치킨이 욕을 먹다가 점점 주인공들이 머리는 좋아지고
능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능력대신 카리스마가 생기게 되죠 그러면서 성장물로 변하고
요즘은 이젠 그냥 막나오죠 이런저런 작가님들의 멋진 아이디어로 재밌는 소설들이 많이 나옵니다. 후훗
더구나 배짱좋게 종교에 대해 매우
신랄하게 비판하는거 보고있노라면;;;
(최근 본 작품중엔 스티븐킹의 셀..이 있었음..)
아 이런부분은 그래도 자유로워서 좋구나...한다는.
우리나라 같았어봐요;;; 강도높게 종교 욕했다간...아주그냥;
(그래도 돌이켜보니 봤던것중 몇개는 있었네요.)
많은걸 감수해야 할걸요;우리나라에선 거의 살짝살짝 돌려 말하죠;
아니면 기껏해야 좀 부담감이 그나마 거의 없는
영화나 애니 패러디나 그런것 하다가
종종 애니를 잘모르는 사람들의 몰입도를 오히려 흐트려 놓아
욕좀 먹는다는. 사실저도 그리 패러디를 즐기진 않고 순수하게 소설
내용으로만 나오는걸 더 좋아하는데 가끔씩은 풍자적인것도
보았으면 좋겠어요.심하지만 않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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