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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08.12.30 02:12
    No. 1

    위험을 벗어날 패로 두 아가씨가 있죠. 하나는 공주, 하나는 법사아씨.
    헌데 솔직히 레온이 이길 건 뻔하기 때문에 사실 별로 궁금하지 않고,
    진짜 궁금한 건 크로센 제국입니다. 지금 아주 주인공 발길에 족족 걸린
    불운한 머저리 국가인데, 과연 레온이 어디까지 복수를 할 것인지.

    ......어정쩡하게 끝날까봐 걱정입니다. 레온이 은근히 물러터져서.ㅡㅡ;
    애초 크로센제국과 지금처럼 얽힌 것도 그 물러터진 성격때문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8.12.30 05:20
    No. 2

    그저 웃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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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8.12.30 06:49
    No. 3

    8권 읽을 생각이십니까? 저는 포기... 작가님 갈수록 필력이 오히려 떨어지시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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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이오스
    작성일
    08.12.30 09:05
    No. 4

    정말 실망실망 대실망입니다..권수늘려먹을려는건지..
    정말 말도안되는 설정으로 레온을 위기에 빠트리다니..
    분명히 레온 성격상으로볼때..복수조차도
    시시껄렁하게 넘어갈 확률이 큰데요..
    끝까지 보다가 어쩡쩡하게 끝나는거 보면 혈압터져 죽어버릴지도...
    그냥 이쯤에서 마감하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바꿔볼까
    작성일
    08.12.30 13:32
    No. 5

    저도 혹시나해서 봤는데.. 왜들 그렇게 열을 내셨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아무리 고난을 준다고해도 그렇지;
    너무 억지스러운 전개때문에 짜증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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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동글지니
    작성일
    08.12.30 13:46
    No. 6

    아....
    저도 김정률 작가님의 열성팬인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진짜로 오우거시절의 냉철한 성격과 머리는 다 어디가고 순둥이에 멍청하고 거기에 소심하기까지......
    게다가 주변 인물들 또한 거의 무개념수준......손녀때문에 왕을 배신하는 공작도 그렇고, 앞뒤고 뭐고 똥오줌도 하나도 못가리는 왕세자도 그렇고....뭐가 득이고 뭐가 실인지는 본인은 바보라도 그 주변에 챙겨주는 사람 하나도 없다니.....귀족의 70%의 지지를 받는다더니....
    차마 너무 억지스러워서 다음권 보기가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마징가동자
    작성일
    08.12.30 16:09
    No. 7

    억지 스럽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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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피자왕
    작성일
    08.12.30 17:00
    No. 8

    10권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번에 봐야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네모사랑
    작성일
    08.12.30 17:03
    No. 9

    좀 뭐랄까... 비뢰도 작가랑 친하신가요?
    따라 가고 싶으신건가요? 뭐이건.. 도대체 7권은 그동안 김작가님의 책은 1순위였는데..
    뭐 왕세자 바보 만들기야.. 개나 소나 다 하는거니.. 그렇다 치고..
    레온한테 헌신적이고, 사례 깊던 왕녀가.. 그상황에 얌전히 잡혀와서..
    눈물 생쑈를 한다는 것도 그렇고.. 하프 블러드에서 부터 보여준.. 이미지는 자결... 이었는데.. 그래서 족쇄를 푼다.. 이런 스토리가.. 차라리 나았을텐데.. 그냥 눈물만 찔찔... 그리고.. 개나 소나도 안쓰는... 그랜드 소드 마스터의 완전 동네 초딩 수준의 찔찔이 짓까지...
    비뢰도... 처럼 되고 싶으신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8.12.30 19:44
    No. 10

    발렌시아드 공작에서의 손녀딸의 경우에서는 그다지 납득 못 할 이유가 있느냐 하면 아닙니다.
    어쩌다 기사라는 존재를 설령 가족이 모두 죽더라도 국왕을... 생략 으로 인지하게 되셨는 진 몰라도 그것이 그렇게 정의내려질 수도 없는 것이고, 김정률 소설 세계에선 보편적으로 통용될 사실도 아닙니다.

    두번째 에르난데스 왕자 건은 진짜 작가가 잠시 미쳤는지.. 개연성 없는 전개로 가게 되었죠. 사실 문제의 모든 발단은 이 부분입니다. 이토록 허접한 캐릭터를 어떻게 구성하게 되었는지..... 이 부분부터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소설의 방향이 기괴하고 변해버렸죠.

    마지막 크로센제국 건은 그 동안 하프블러드때부터 말이 나왔지만 그랜드 마스터는 무적이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마나 분쇄는 그랜드마스터 이하에선 가히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죠. 현격한 차이가 나는 웰링턴 공작과 발렌시아드 공작의 대결에서 발렌시아드가 죽게된다면 나머지 기사들은 종이방패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굴복하는 척 하며 왕에게 전한다는 것을 실행시킨다면 무조건 손녀딸의 목숨은 사라집니다.
    손녀딸 때문에 주저하게 된 그가 손녀딸이 죽게 될 일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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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권 s 2 왕
    작성일
    08.12.31 16:41
    No. 11

    그냥 8권에서는 레온 죽이고 트루베니아 연대기 책을 접어요
    그럼 욕먹을 일없으시고 편할듯 책산돈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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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눈부신결정
    작성일
    09.01.07 01:00
    No. 12

    그전까지는 그랜드마스터 무적에 그렇겐 신경안쓰이게 잘 이끌어 나갔는데, 결국엔 작가설정대로 드러난거지요 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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