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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8.11.14 12:56
    No. 1

    다크포스에 괴팍함이 마음에 드는 흑태자에게 홀딱 넘어가서 흥미롭게, 그리고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그치만 저도 '우리편'이 뒷통수 맞는 건 좀 답답하더군요.ㅜ 뭔가 해내기는 하는데, 그럴라 치면 또 다른 어려움이 바로 들이닥치는 상황에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요. 성공을 맘껏 기뻐할 여유 정도는 주어도 좋을 텐데. 너무 빡빡하게 나가서 입맛이 약간 쓰더군요. 어찌됐던지 간에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 어떤 고난이라도 흑태자의 쫄따구(?)들이라면 헤쳐나갈 수 있겠죠. (한 가지 바람이라면, 황태자 올리코마를 절대 절대 용서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 그리고 황태자 자리를 탈환하는 것! 양보라도 한다면 완전 좌절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8.11.14 13:54
    No. 2

    저는 흑태자가 황제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세상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황제가 된다면 흑태자가 불쌍할 듯 해요. 물론 좋은 황제로서 세상에는 기억되겠지만 황제라는 위치 때문에 바깥으로는 그다지 활보할 수는 없겠지요. 기왕 걷게 된 것 음침하게 살지말고 좀 더 활발하고 사람을 믿을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8.11.15 14:09
    No. 3

    여태까지 작가분의 경향을 생각하면 황제가 안될 것 같기도 한데 소설 내용상 후계자가 황태자를 제외하면 주인공만 남아있으니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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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흐콰
    작성일
    08.11.16 07:39
    No. 4

    아놔 우리동네책방은 왜 반품한거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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