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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8.10.22 10:46
    No. 1

    책 재밌던데요! 전 잘 보고 있습니다. 흑태자 님의 다양한 매력, 특히 그 괴팍성이 정말 좋습니다...ㅜ 싸가지 없는 동생 놈을 얼른 치워버리고 본래의 권위를 되찾길.(지금도 오만당당한 모습이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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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8.10.22 11:00
    No. 2

    저는 완결 나면 구매하려고요... 현민 씨가 작품 그다지 빠르게 쓰시는 분이 아니셔서 한꺼번에 보지 않으면 내용이 가물가물... 현민씨 솔직히 필력 믿을 만한 작가분이신데. 용두사미로도 유명하셔서 참으로 안타깝지요. 이번에는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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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10.22 11:07
    No. 3

    데이몬DM님 // 현민님 정도면 출간속도가 탑클래스 이실걸요...
    거의 모든 작품을 1달만에 뒷권을 내시니까요.

    제가 신간안내란을 뒤져보니 소천전기 부터 지금까지 죄다 1달 1권...덜덜..빠를 때는 20몇일만에도 몇번 내셨고요.
    3번 정도 1달 넘거신 적이 있지만 날짜를 세보면 몇일 더 걸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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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8.10.22 11:18
    No. 4

    흑태자 요즘 필수인데요. 네임밸류도 좋으시고. 안들여놓은 곳이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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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8.10.22 14:04
    No. 5

    둔저 님.. 처음에 현민 님이 조아라에 등장하셨을 때는 더 대단하셨었습니다(...) 마르스, 소천전기, TGP라는 퀼리티 높은 소설 3개 모두를 하루 10kb씩 꾸준히 올리셨던 분이시니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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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디어
    작성일
    08.10.22 14:05
    No. 6

    재미있죠. 그런데 책방 사장이 대여수 보더니 뺄려고 하더라는;;;
    보는 사람이 몇명안된다나...재미있다고 빼지 말라고 해서 보고있긴한데
    불안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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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8.10.22 17:44
    No. 7

    저는 현민님 작품 솔직히 TGP2 이후로는 별로 였는데 타메라곤부터 용두사미도 아니고 재미있드라구요~ 흑태자도 매우 재미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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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8.10.22 17:44
    No. 8

    흑태자 정말 재밌죠...다음권엔 무투회에 출전한다니 완전 절단마공이 ㄷㄷㄷㄷ 현민님 작품은 작품의 용어를 일일이 판타지에 맞게끔 만들어서 써주시는게 참 맘에 듭니다. 개념을 빌려오는거야 상관없지만 판타지인데도 무협용어를 고대로 가져와서(무술초식명도 막 남발하는 것들은 더더욱) 써대는 그런 작품들과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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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8.10.22 18:12
    No. 9

    제가 아는곳은 한군데도 들여놓지 않던데...표지를 잘못 선정 하신듯..1,2권이 너무 않나가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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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08.10.22 18:44
    No. 10

    죄송한 말이지만 소천전기는 기억에 남는 소설 첫손에 꼽을지 고민하는
    정말 멋진 글인데 그 다음책들은 ,판타지를 매우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볼 마음이 안들던데요.
    항상 강조하지만 작가는 물만먹고 열정만으로 살 수있는 존재가
    아니니 많은분들이 현민님의 글을 사랑하고 열독했으면 좋겠네요.
    (이거 왜 넌 안하냐?고 하면 할말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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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08.10.22 21:26
    No. 11

    그렇지 않아도 오늘 흑태자 1-3권을 보고 4권은 대여중이라 못봐습니다..
    ㅠㅠ...제길..
    근데 2권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이름은 까먹은..;) 중에 하나와 플롯이 조금 비슷하더군요. 한 권 이상을 추리형식을 끌고가다니...대단하군...생각했드랬습니다만...계속해서 추리형식이더군요..ㄷㄷ
    덕분에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주요독자층에 어필을 할런지는 좀 걱정되던...; 암튼 낼은 꼭 4권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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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속상한사자
    작성일
    08.10.22 22:08
    No. 12

    타메라곤은 지금 1권부터 다시 보고 있지만(흑태자의 영향으로...) 다시 봐도 흑태자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타메라곤 보다 흑태자가 세계관의 완성도나 캐릭터들에 대한 몰입도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현민님께서 이번 작품을 위해 얼마나 노력 하셨는지가 잘 느껴집니다. 그리고 출간주기 이야기에 대해서는 둔저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언급 살짝 하자면...
    강승환 작가님께서 3과4를 좋아하신다면 현민님은 1을 좋아하십니다. 이정도면 그 차이가 극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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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8.10.22 22:54
    No. 13

    솔직히 말해 전투씬이 재밌던 적은 적은 것 같네요. 단지 전투 때의 약 올리는 심리 상황 만드는게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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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불패마왕
    작성일
    08.10.23 00:03
    No. 14

    글쎄요... 흑태자... 전 1,2권을 읽고 혹평을 했던 사람인데요... 왜냐하면 1,2권에서는 흑태자라는 주인공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라는 스토리의 핵심이라고나 할까... 그런 목적성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개의 글에선 1,2권에 반드시 주인공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라는 목적이 드러나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저 할일 없이 놀러다니더라도 말이죠. 근데 흑태자는 뭐랄까... 정체성을 상실한 글이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주인공이 명탐정 코난이나 김전일 흉내를 내는듯한 어설픈 추리물이 되어 머리게임이나 하니... 저는 처음에 흑태자가 몸을 회복하면 다시 황태자가 되어 황제가 되는 내용이 주가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어느 귀족가에서 명탐정 흉내를 내면서 지루하게 질질 끄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전 전반적으로 현민님의 작품은 별로 안맞는 것 같습니다. 소천전기는 초반에 정말 재미있게 잘 봤는데 후반부에 갑자기 황제가 되려는듯한 내용전개에 황당함이 느겨지더군요. 너무 질질 끌어서일까요? 암튼 작가분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권수를 늘려갔습니다. 그리고 타메라곤... 정말 독특한 소재이죠. 하지만 그또한 역시 지루함을 많이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뭔가 강한 임팩트가 안느껴지는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암튼 저의 현민님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그냥 일부의 의견으로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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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23 00:38
    No. 15

    불패마왕님 말씀대로 흑태자 1, 2권은 그냥 추리물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3권 들어가서부터 서서히 바뀝니다.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하고,또 새로운 사건이 터지죠. 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사실들도 슬슬 들어납니다. 전 이런 것들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현민님의 작가로서의 역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풀어 내는 건 쉽지 않으니까요.
    즉 제가 말하고 싶은 건,
    흑태자는 3권 부터 시작이란 겁니다. 또 4권에서 다시 황태자 자리를 빼앗겠다고까지 말도 했으니, 이제 슬슬 더 재밌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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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08.10.23 02:03
    No. 16

    이상하게 흑태자 훙행이 안돼서리~! 내가 보기에는 좋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23 03:39
    No. 17

    저희 동네도.. 바로 반납 해버리 더군요.. 재밌던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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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베이비마덜
    작성일
    08.10.23 13:15
    No. 18

    정말 재미있는데...
    예약하고 볼 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하족하
    작성일
    08.10.23 18:59
    No. 19

    책 값 가지고 장난 해서 아마 반납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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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화신
    작성일
    08.10.24 19:41
    No. 20

    그러고보니...1, 2권을 본 독자입니다만 흑태자가 '나는 이러저러 하겠다'는 소리를 한 적이 없었던 것 같군요. 야망이 있는 주인공이 좋은데 말입니다... 황태자 자리를 뺐겠다는 말을 4권에서 했다 했으니, 좀 더 흥미진진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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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8.10.24 22:14
    No. 21

    어제 4권까지 다 읽었는데요. 확실히 초반에는 추리물 느낌이 강하지만 3권부터는 서서히 목적이 드러나고 4권부터는 황제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등 목표를 갔게되지요. 5권에서 흑태자가 일어서서 다니는 것을 본 귀족들의 반응이 재밌을 듯 합니다.

    P.S. 그리고 현민 작가님의 책들은 항상 완결 난 후에야 봐서인지 출판 주기를 제가 착각했습니다. 현민 작가님이 제 댓글을 봐서 기분 상하셨다면 용서해 주시기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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