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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리오 스타이퍼 같은 주인공은 이경영님의 초기설정을 개무시하는
안일한 수행능력으로 개판오분전 상황을 자주 만들죠..
역시나 가즈나이트 하면 개미한마리도 최선을 다해서 죽여버리는
휀 라디언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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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먹기보다도... 주인공은 항상 '후후훗'을 입에 달고, 또 무슨 몸집 큰 자식은 말끝마다 '크크큭'을 붙여 달더군요... 이건 뭐 언어장애자들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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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휀 라디언트는 참 잘 만든 케릭터였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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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레디'는 존재감이 약하네요. 에서...피식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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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 라디언트의 담배 꼬나무는 포스가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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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레디... 크크. 뭐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먼치킨이라고 해봤자 다시 살아난다는 것뿐. 그리 강하지도 안더군요. 휀, 리오 빼고는... 적이라 할 수 있는 7명의 악마왕과 일대일로 붙을 수 있는 캐릭은 이 단 두명밖에 없는 것 같았네요. 그나저나 휀이란 캐릭터는 아직도 머리 속에 남아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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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휀을 제일 좋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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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가즈나이트가 개인적으로
박수칠때 떠났으면 하는군요.
리콜렉션은 제가 별로 재밌질 않아서 보다 포기했는데
제 친구말로는 리오가 바이론을 가지고 논다고 하더군요...
ㅎㄷㄷ
도대체 얼마나 강해졌길레 ㅎㄷㄷㄷㄷㄷㄷㄷ
가즈나이트가 굉장히 오래된 작품인데 그걸 지금 또쓰고 있음 그건 이제 범죄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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