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에게는 손에꼽히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아래 비평아닌 비난글 쓰신분은.. 수준이 고등학생정도같네요..
고딩문학수준 어쩌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자신의 우월감을 내보이면서
자신은 아는것도 많고 수준이 높다는듯이 말하는데..
쓰는 감상평은 고딩만도 못한거같구요..
자신이 재미있게 못봤을수도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재미있게 잘본사람도있는데 읽는사람도 불쾌감을 주는글은 쓰지말았으면하네요.
아래 글쓰신분한테 그럼 제대로된 판타지 소설하나 추천해달라고하면 어떤소설을 추천해줄까요? 추천해줘도 콧방귀 뀌시는분들 많으실듯.. 취향은 모두 다르니까요..
ㅋ
어차피 정규교육과정 밟지않은 대다수의 장르 작가의 작품들은 전부
거기서 거깁니다.
수백년을 이어저온 문학의 산봉우리에 비하면 전부 불쏘시개수준이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몇몇 작품들은 심혈의 기울여 후대에도 읽힐만할 작품이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곱번째 기사는 전혀 그럴 수준에 못미친다는거죠
그럴 수준에 못미치는데 작가분께서 너무 '있어보이는 척'
하려 글을쓰니 나름 생각이있는 저같은 독자들에겐 '역겹다'는거죠
여기서 글에쓰인 역겨운 나르시즘 투성이인 영시를 비롯한 문학과
사상에 대한 작가가 미개하다고 계속 써대는 현대인들의 반응에대해
쓰긴 제가 시간이 아깝구요
그냥 딱 자기나름의 문학과 사상에 대한 관념이 안선
중고딩 또는 책덜읽은 대학생분들이 보시면 적당하다는거죠
제가보기에 작가의 문학적 사상적 수준은 저열합니다.
그걸 작가랍시고 꼭대기에 서서 독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려하고
책의 주변인들은 그걸듯고 주인공 천재다!! 천재다!! 이러는게
웃긴다는거죠
나름생각잇는 독자란 말이 어이가없군요.. 혼자만 지식있는척하는데요?
소설보시는분들중 지식있는분 많습니다.
무슨 작가님이 문학이나 철학작품 쓴것도아닌데 말이죠..
직전신장님 후대에도 읽힐만한 작품좀 소개해주세요.
아니면 분명존재할것이다? 라는말과 같이 아직 못찾으신건가요?
두리뭉실하게 말하지마시고 작품좀 말해주세요? 이거 말못하면 괜히 있는척할뿐이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사람됩니다.
지식있는 다른분들도 같이보게 제발 추천좀해주세요. 그냥 글에 취향에 안맞다고하세요.. 소설책 하나 추천해주지도 못하면 모가될까요?
댓글 보면 몇몇분이 상황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왜색 아디님의 7번째 기사 감상란에서 일단 '역겹다"라는 표현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상황에서 장르 문학 작가에 대한 인신 공격성 글 까지 댓글로 달아서 문제가 커진겁니다.
저도 7번째 기사는 재미 없었지만 저런식의 접근은 문제라는거죠. 대신 같은 작가의 작품인 사자의 귀환이나 월광의 알바트로스는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들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근시안적인 접근으로 자극적인 감상평을 하는 것은 왜색 아이디분이 주장하는 "자연계 2프로"의 고상한 지식 수준에는 맞지 않는 감상평 같습니다.
적어도 본인의 "뛰어나다"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기존의 다른분들이 비추작품을 감상할때보다 뛰어난 시각적인 접근이 필요한거 아닐까 하는데요. 고고한 고전문학에 허접한 장르문학은 비교도 할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분의 감상수준은 뭐 배설물 수준이라 참 아이러니 합니다.
어디가나 삐딱이는 있습니다.
필요 이상 과하게 말을 하고 남을 깔아 뭉개서 자기를 드러내려 애쓰는 사람들이죠. 그런 경우는 대략 1/1000으로 강도를 낮춰서 들으면 됩니다. 아~ 뭔가 불만이 있나보다 이렇게요.
생각이 틀린 사람들의 헛된 소리에 일일히 반응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소동의 중심에 놓아 주목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입니다. 조용히 무시하는 것으로 충분할 거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작품에서 느끼는 감상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단지 안타까운건 자신의 감상을(수천배 증폭된 왜곡된 심상을..) 남에게 강요하듯 던지는 무례함이죠. 예의 없음을 탓하되 그들의 말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는 성숙함이 오히려 득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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