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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94 바꿔볼까
    작성일
    08.09.22 03:04
    No. 1

    저에게는 손에꼽히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아래 비평아닌 비난글 쓰신분은.. 수준이 고등학생정도같네요..
    고딩문학수준 어쩌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자신의 우월감을 내보이면서
    자신은 아는것도 많고 수준이 높다는듯이 말하는데..
    쓰는 감상평은 고딩만도 못한거같구요..
    자신이 재미있게 못봤을수도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재미있게 잘본사람도있는데 읽는사람도 불쾌감을 주는글은 쓰지말았으면하네요.

    아래 글쓰신분한테 그럼 제대로된 판타지 소설하나 추천해달라고하면 어떤소설을 추천해줄까요? 추천해줘도 콧방귀 뀌시는분들 많으실듯.. 취향은 모두 다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쪼라라
    작성일
    08.09.22 07:19
    No. 2

    프로즌님의 본명이 김하준님?
    지크 쓰신분과 이름이 같네요...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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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08.09.22 08:05
    No. 3

    본명이 김하준 아닌데...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글방쥔장
    작성일
    08.09.22 08:33
    No. 4

    삑사리 났군요. 확인후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ua
    작성일
    08.09.22 10:17
    No. 5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는 책인데 비난글 쓸정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군요...왜 그런건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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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직전신장
    작성일
    08.09.22 12:26
    No. 6



    어차피 정규교육과정 밟지않은 대다수의 장르 작가의 작품들은 전부

    거기서 거깁니다.

    수백년을 이어저온 문학의 산봉우리에 비하면 전부 불쏘시개수준이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몇몇 작품들은 심혈의 기울여 후대에도 읽힐만할 작품이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곱번째 기사는 전혀 그럴 수준에 못미친다는거죠

    그럴 수준에 못미치는데 작가분께서 너무 '있어보이는 척'

    하려 글을쓰니 나름 생각이있는 저같은 독자들에겐 '역겹다'는거죠

    여기서 글에쓰인 역겨운 나르시즘 투성이인 영시를 비롯한 문학과

    사상에 대한 작가가 미개하다고 계속 써대는 현대인들의 반응에대해
    쓰긴 제가 시간이 아깝구요

    그냥 딱 자기나름의 문학과 사상에 대한 관념이 안선

    중고딩 또는 책덜읽은 대학생분들이 보시면 적당하다는거죠

    제가보기에 작가의 문학적 사상적 수준은 저열합니다.

    그걸 작가랍시고 꼭대기에 서서 독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려하고

    책의 주변인들은 그걸듯고 주인공 천재다!! 천재다!! 이러는게

    웃긴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露郞(로랑)
    작성일
    08.09.22 13:36
    No. 7

    뭐야. 이게 자연계 2%의 수준? ㅋㅋㅋㅋㅋ 코메디도 아니고.... 요즘 자연계는 국어 안배우나요? '나름 생각이 있는 저 같은 독자' -> 이거 압권이네요. '딱 자기나름의 문학과 사상에 대한 관념이 안선 중고딩'-> 제가 보기엔 이게 딱 댁을 말하는 건데. 혹시 하위 2%를 착각하신거 아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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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바꿔볼까
    작성일
    08.09.22 13:55
    No. 8

    나름생각잇는 독자란 말이 어이가없군요.. 혼자만 지식있는척하는데요?
    소설보시는분들중 지식있는분 많습니다.
    무슨 작가님이 문학이나 철학작품 쓴것도아닌데 말이죠..

    직전신장님 후대에도 읽힐만한 작품좀 소개해주세요.
    아니면 분명존재할것이다? 라는말과 같이 아직 못찾으신건가요?
    두리뭉실하게 말하지마시고 작품좀 말해주세요? 이거 말못하면 괜히 있는척할뿐이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사람됩니다.

    지식있는 다른분들도 같이보게 제발 추천좀해주세요. 그냥 글에 취향에 안맞다고하세요.. 소설책 하나 추천해주지도 못하면 모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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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08.09.22 14:02
    No. 9

    요즘 나름 생각있는 독자들 다 죽으셨나봅니다..ㅡㅡ?
    그리고 책추천하라고 해봐야 남들다아는 소설뻔하게 말하고 넘어갈게 보이는걸요..ㅡㅡ;;
    여튼 제가보기엔 그냥 바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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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8.09.22 16:24
    No. 10

    이거원,,, 나르시스트 한명 출현하셨구만. 자연계 2%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렇게 날뛰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8.09.22 16:27
    No. 11

    제가 생각해도 일곱번째 기사는 나름 괜찮기는 하지만
    수백년간 이어져온 문학의 산봉우리에 이름을 새기기는
    힘들겁니다. 하지만 님은?일제광복이후 100년도 안된
    우리나라 역사에서 님이름을 아는사람이 전국에 몇명이나 되나요?
    솔직히 님은 이사 한번만 가도 주변사람이 전부 님을 잊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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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22 16:38
    No. 12

    감상을 가장한 그 비평글을 보면서 참 배려심 없는 쓰레기 같은 글이다.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그 분 답글을 보니 이유가 설명되어 지네요.할 말은 많지만 그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마침 화장실 갈 생각이었는데 눈이나 박박 씻고 와야 겟습니다. ...그리고 정규 교육도 제대로 못 받으신 이외수 선생께서 누구보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글을 쓰시는듯한 모습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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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08.09.22 17:01
    No. 13

    ...어휴, 직전신장님한테는 할 말이 없군요.
    정규과정을 안밟은 작가는 작가도 아니다는 그 논리...
    절 웃겨주시는 군요. 국문학과 안나오면 글 쓰지도 말라는 뜻이신데...

    이 세상에 대학교라는 정규교육과정이 생기기 전에도
    훌륭한 작가분들이 많을 뿐더러,
    현재 국문학과 안 나오셨어도 훌륭한 작가분들 많습니다.

    자기만의 논리에 빠져서 남들 삿대질 하시지 말고 정신차리시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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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09.22 17:35
    No. 14

    남의 감상글에가다 저런 추접스런 흔적을 남기는 직전신장이라는 쓰레기는 뭘까요? 의외로 반대가 많아서 삐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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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지자
    작성일
    08.09.22 17:54
    No. 15

    밑에 글을 보고 딱 한마디만 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스나이퍼9님의 무법자의 한 장면을 인용했는데
    워낙 수준차이가 나서 이해를 못하실듯 하네요.
    직전 신장님 밑에 글로 끝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고픈 말 " ㅈㅇㄹ. ㅅㅂ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효재량
    작성일
    08.09.22 18:28
    No. 16

    밑에 '일곱번째 기사'에 대한 글이 어땠기에 이런 글을 올리셨나 궁금해서 한번 클릭해 봤습니다.

    하아, 화장실에 가서 세수좀 하고 와야겠군요.
    자기 기준이 전부인양 내세우는 그 모습이 참으로 민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딸기향양말
    작성일
    08.09.22 18:30
    No. 17

    직전신장이란 분의 말에 화가 난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내가 재밌게 읽은 책이 재미없다면 수준이 낮다? 이건 빠똘이 수준의 발언인데요. 혹시 아는 사이에요? 좋아 하는 것은 좋지만 심하시네요 위에 말하신 책들은 저 역시 싫어하지만 개인적으로 설명글들을 나열해놓은 장르문학 또한 싫어해서 빌린 돈 몇천 원을 아깝게 만드는 책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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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타클로
    작성일
    08.09.22 20:07
    No. 18

    이 작품의 출판 당시의 상황에 비해서 일곱번째 기사의 경우는 신선하다고 할까요? (이때에 판타지의 경우 완전 천편일률적이였죠. 이른바 먼치킨)

    그래서 조금 색다른 접근방법이여서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비판을 하더라도 좀 상대방에게 이해가 되게 해야할것 같군요. 저 역시 일곱번째기사의 경우 재미있게는 읽었지만 다른 분들이 극찬한는 그 이상은 아니였다고 여기고 있습니다만..


    "우엥~~ 나 이거 무지 싫어"..라는 식의 비판은 전혀 동의하기 힘들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여백의기사
    작성일
    08.09.22 22:27
    No. 19

    저도 무지 할말이 많은데..다른 님들이 다 하셔서리..ㅡ.ㅡ;;
    은수저군님하구 이타클론님글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 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네한바퀴
    작성일
    08.09.22 23:28
    No. 20

    아디를 봐도 왜색 냄새 나고 쓰는 글수준을 봐도 아무리 봐도 걍 낚시글로 관심 받으려는 사람 같습니다. 장르 문학을 고전에 비교하는거도 그렇고 솔직하게 전 개인적으로 잠 술술오는 고전문학보다 장르문학이 좋습니다. 왜색 아디님은 걍 고전문학 읽는게 본인의 나르시즘 확립을 위해서도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네한바퀴
    작성일
    08.09.22 23:48
    No. 21

    댓글 보면 몇몇분이 상황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왜색 아디님의 7번째 기사 감상란에서 일단 '역겹다"라는 표현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상황에서 장르 문학 작가에 대한 인신 공격성 글 까지 댓글로 달아서 문제가 커진겁니다.

    저도 7번째 기사는 재미 없었지만 저런식의 접근은 문제라는거죠. 대신 같은 작가의 작품인 사자의 귀환이나 월광의 알바트로스는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들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근시안적인 접근으로 자극적인 감상평을 하는 것은 왜색 아이디분이 주장하는 "자연계 2프로"의 고상한 지식 수준에는 맞지 않는 감상평 같습니다.

    적어도 본인의 "뛰어나다"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기존의 다른분들이 비추작품을 감상할때보다 뛰어난 시각적인 접근이 필요한거 아닐까 하는데요. 고고한 고전문학에 허접한 장르문학은 비교도 할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분의 감상수준은 뭐 배설물 수준이라 참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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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닷지킹
    작성일
    08.09.22 23:58
    No. 22

    어디가나 삐딱이는 있습니다.

    필요 이상 과하게 말을 하고 남을 깔아 뭉개서 자기를 드러내려 애쓰는 사람들이죠. 그런 경우는 대략 1/1000으로 강도를 낮춰서 들으면 됩니다. 아~ 뭔가 불만이 있나보다 이렇게요.

    생각이 틀린 사람들의 헛된 소리에 일일히 반응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소동의 중심에 놓아 주목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입니다. 조용히 무시하는 것으로 충분할 거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작품에서 느끼는 감상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단지 안타까운건 자신의 감상을(수천배 증폭된 왜곡된 심상을..) 남에게 강요하듯 던지는 무례함이죠. 예의 없음을 탓하되 그들의 말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는 성숙함이 오히려 득이 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닷지킹
    작성일
    08.09.23 00:01
    No. 23

    개인적으론 일곱번째 기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큰 감동까진 아니었지만, 나름 작가분이 하고픈 말이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무시하기엔 작품이 좋죠. 그리고 이분의 최근작이 월광의 알바트로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1권까지 봤는데 책 나왔다니 읽어봐야 겠군요. 허접 찌질과는 분명 다른 완성도를 지닌 작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8.09.23 14:14
    No. 24

    저도 주인공의 있어보이는 척이 싫어져서 보다가 말았습니다. 아마도 이책을 싫어하거나 그다지 재밌게 보지 않은 사람들은 저같은 생각을 어느정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단점은 드래곤 라자에서도 후반부에 많이 나왔었고 이후에도 몇번인가 비슷한 책을 봤었기 때문에 그다지 신선하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지나고 작가님이 연륜이쌓이시면 아주 좋은 글을 쓰실거라는 생각은 햇습니다. 새로나온 월광의 알바트로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전의 경험으로 좀 더 좋은 글이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8.09.24 23:38
    No. 25

    음, 저도 어중간한 책이라 읽다 말았습니다만, 문피아에서는 '너도 나도 지뢰라고 까는 책' 말고는 이렇게 직설적으로 까면 안됩니다. 떼로 몰려와서 욕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위진주니
    작성일
    08.09.25 17:22
    No. 26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누가 누굴 평가하는건 참 힘들죠.
    보고 싶으면 보고 아니면 안보면 되는거죠.
    후속작인 "월광의알바트로스"도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권이 기대되네요.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탈퇴계정]
    작성일
    08.10.04 00:54
    No. 27

    판타지류는 정말 싫어하는데(먼치킨류 득실 득실.. 무협도 요즘은 마찬가지... 판타지쓰던 사람들이 무협으로 넘어온건지.. 에휴~~ ) 그나마 읽을만한 판타지였습니다.
    연재중단으로 제기억에서 멀어져있다가 감상평을 읽고 갑자기 연재후가
    궁금해지네요. 책방가서 빌려봐야겠습니다.
    판타지 싫어하던 저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기에 간만에 다른판타지에
    도전해봤다가 아놔콩콩~~~ 역시 판타지는 내가 이해하지못할 뭔가가 있다는 독백을 중얼거리며 책을 놓아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나마 일곱번쩨기사는 참 재미났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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