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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토닥토닥....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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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38연타.... 진짜 개쩌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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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그나마 볼만했었지만 가면 갈수록 개념을 밥말아먹게 해주는

마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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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웃으셨다니, 작가의 의도가 성공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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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당신은 이 미리니즘을 쓴것 자체에서 잘못된것입니다. 개념을 원하신다면 김원호님 작품을 찾으면 않되죠;;
그리고 참고로 말하자면 작품 자체는 잘 나갑니다.
그러니 출판되는 거라나요?
초,중딩 그리고 정신연령이 조금 낮거나 판타지를 접한지 얼마 않된 분들은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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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작품을 왜 감상란 비평란에 써요? 어차피 그래봤자 비난이 될뿐인데. 확실히 말해 정신이 저급하면 김원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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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책방에서 책 빌리는 700원이 아까운 작가중 하나죠
작가를 떠나서 웹상에서도 찌질이 짓을 많이 한지라 신경도 안씁니다.
글쓴이님께 권해드리자면 절대로 책 저자 이름에 김원호 석자가 들어간
책은 읽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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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허허로이 웃고싶을때 보면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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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작품을 독자들이 많이 찾는다는거..
이런 작품들이 판을치니까 장르소설계의 수준이 점점 바닥까지 떨어져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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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묻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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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지금 책방에 가면 개념없고 또는 개성없는 책들이 가득합니다.
요즈음 "파이어볼" 같은 마법이 등장하지 않는 책은 보기 힘들죠.
암,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때문에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극소수 소설들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 사실.
한마디로 돈 많이 벌고 싶다면 글을 개념있고 개성있게 써 나가는
것이 앞날을 위해 좋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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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에서 게임소설 추천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봤습니다.

다크프리스트. 추천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오키. 이거 수능 끝나면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위에 댓글에서..

레벨업을 하셧습니다..

이거 38연타로 쪽수 날려먹는다는 소리 듣고

맘을 접었습니다.

만약 레벨업을 하셧습니다를 38번해서

2쪽을 날려먹었다면, 비뢰도를 넘어서는 악질 작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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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38번 해놓고서 ……으로 나머지를 표시. 솔직히 대략 난감. 내용은 둘째치고 이게 작가로서 독자를 우롱하는 행위가 아니인가.
감상문을 보니 판타지쪽의 경험이 비교적 적으신 듯 보이는데 나름대로 폐인이라 자부하는 저로서는 겜판을 읽고 싶으시다면 팔란티어나 반을 읽어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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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낚시로 먹고가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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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님 작품은 대부분....마.공.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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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바로 안구의 핵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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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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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프리스트로 이런 긴 감상문이 나오다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무리해 봐야 한 문장 이상은 안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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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김원호 작가는...
계속 해서 내용과 전개가 모두 비슷비슷해서...
2번 정도 보면 다 알 수 있는 듯...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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