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양아치는 요삼님의 전작 에뜨랑제와 맥을 같이하는 이야기입니다.
거대 권력과 이권, 미래기술의 틈바구니에서 올바르지 못한 권력자에게 스스로 양아치라 부르며 그들과 대항하며 생존을 위해 싸워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그 권력들 뒤에는 초인, 용, 악마들이 세계의 제작자인 오래된 하나(일원)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을 조종하고 있지요.
전작 에뜨랑제를 읽으셨다면 무조건 읽으시라고 추천드리는 작품이며 설사 읽지 못하셨다 하더라도 큰 문제 없이 읽어나가실 수 있습니다.
요삼님을 아는 독자들이야 주저하지 않고 읽으시지만 저도 제목이 책 내용을 100%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실제 출판하실 때는 제목을 좀 손대시는 편이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글이므로 곽일산님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군요..제가 이상한것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저는 굉장히 재밌게 보고있어서요. 개인적으로 남수아님 작품중 가장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전작을 재미없게 보신분들도 이번작품은 한번보세요. 필력이 아주 좋아지셨습니다.원래 이런 판타지류는 초반엔 쉬워도 중반부터 스토리 이어가기가 굉장히 힘든데 껄끄러움 없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읽으면서 억지진행이나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은 전혀 없이 읽었습니다.소설 설정도 잘 만드셔서 양판소같은 느낌도 전혀 없습니다.그리고 매편이 짧을때도 있고 길때도 있지만 연재량도 많다고 생각합니다.추천글 더 드린다면 이수영님의 낙월소검과 좌백님의 소림쌍괴도 추천드립니다.
전 낙월소검,멸제의카휀,소림쌍괴,양아치를 아주 재밌게 보고있습다.물론 이4개만 보는것은 아닌데..현재 북큐브 연재글중 가장 재밌게 보고있는글이지요.
개인적으로 빨리 문피아도 유료연재가 되어서 연중된글들이 다시 연재되어서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양아치에 대한 설명은 nicia님이 잘설명해주셔서 더 안적겠습니다.
네 단점도 있지요. 멸제의카휀도 단점이 있고요.. 제가 추천해서 원하는것은 무료조회수가 늘어나길 원해서 추천한거에요.무료보고 재밌으면 유료보는건데 무료조회수 자체가 작으면 안타까우니까요. 진행이 느리고 일방적인 싸움은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 에뜨랑제를 봐서 그런지 큰거부감이 없었는데 안그러신분은 거부감이 크실수도 있겠네요.동생을 구하는것은 개인이 거대단체를 상대해야하니 협력자도 구해야되고 준비할게 많다고 생각해서 전 아무생각없었는데..답답하신분들도 있겠네요..;;;; 완벽한 글은 없고 좋은글이 있으며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모든글은 읽고 판단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유료조회는 다른독자님이 판단해서 읽으시는거니 별생각은 없습니다.-.-;; 양아치는 그래도 전작 에뜨랑제가 많이 팔렸고 조회수가 아주 낮은것은 아닌데..
멸제의카휀은 꽤 안타깝지요. 연재글이 2년정도 되었는데 2화조회수가 1200대라니..-.-;
물론 더 안나오는글도 있지만 멸제의카휀처럼 중반, 후반이후 글이 무너지지 않는글은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해서 추천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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