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이 말하지만 게임판타지는 참으로 손이 안나가서
단 한권도 읽지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렘님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 생각해서
반응이 좋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결과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건지?
성상영님의 출간작 모두를 읽은 사람으로서 제가 읽지 않는
게임물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결국 예상대로의 루트로 가는듯 인공지능 NPC 죽었다고 찌질찌질...주인공 다 이해는 하는데 제발 게임속 NPC를 인간취급하며 다른 겜 플레이어를 악으로 취급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사고방식 좀 고쳤으면 합니다. 현실과 가상현실 구별 못하는 주인공 니가 비정상이거든이라고 말해주고 싶음.
라이프크라이에서의 NPC들은 다른 게임소설과는 다른 올마스터 NPC처럼 살아있는것과같은 자아를 가졌다고 합니다. 몇개월을 같이 보낸 그런 존재가 당연히 죽여도 죽는게 아닌 유저보단 훨씬 소중하다 생각되는군요. 자기것 건든 타플레이어들이야 악! 아닙니까? 흐지부지님의 말보다는 이쪽이 더 당연하다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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