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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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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글쓴분이 말한 이유로 읽지 않았던 소설^^;
지금이라도 달려 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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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쿠베린이랑 한마유지로랑 만나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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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적인 끼가 중간 중간 보이지만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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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한마유지로라도 변신한 쿠베린은 흠.. 방심했을때 죽일수는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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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쿠베린 마지막소원은 쿠베린의 삶의 목적 그 자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멋진 엔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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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님은 전민희님, 이영도님과 함께 저의 영원한 3대 작가님이십니다. 일본소설을 살때 작가를 보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에서 작가보고 사는건 저 세분이 유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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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루나연대기도 잼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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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감,공감합니다^^
그나저나 쿠베린 끝난겁니까?..구해볼 데가 없어서 중간에 보다 그쳤는데..ㅠㅜ
3권 까지인가 참 재밌게읽었는데.. 이수영씨 작품 모두 재미 있습니다^^
크리쳐~두 아마? 크리쳐두 마져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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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쳐는 개인취향상 별로였지만 쿠베린은 3번을 읽을정도로 재및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bl끼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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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구몬님//
쿠베린 정말 재미있었죠,,, 근데 쿠베린에 bl끼가 있던가요? 제가 읽은지가 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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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님 //그러니까 쿠베린의 취향이라던가
남정네가 유독 많이 나와서 부대끼고 그런 우정을 연출하는 면이
곳곳에 많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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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은 한 6번정도...?
본것 같네요 볼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괜찮은 작품 ㅇㅇ
뭐 눈마새 나오기 전까지는 하이어드와 칠성전기를 이어서
제 판타지 베스트 3에 들어갓엇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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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님 신작 플라이 미 투 더 문도 쵝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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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에 BL끼가 있다는 말은 금기입니다.
그 얘길 듣고 이수영님이 콘도르니아의 반지를 쓸 정도로 분개(...)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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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 좋은 작품이죠. 2번 읽었습니다.

bl은, 이수영님이 까망군님께서 말씀하신 얘기는 듣기는 했는데
그래도 보다보면 아무래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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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요새 여성작가분들의 소설 댓글에
bl필이 난다는 그런 댓글이 많아서 씁슬합니다.
어떻게 보면 비평이 아닌 그저 글을 안좋게 볼수 있는 말이기에
부디 다들 삼가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좋다고 하시는 작품에 안좋은 소문이 도는건 보기 않좋지 않습니까^^
다들 좋다고 하시니 저도 일독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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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 명작이죠. 사나운 새벽 같은 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저는 일본 애니 같은 감성의
사나운 새벽이 왜 인기인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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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이 비엘물이라;;;
오히려 쿠베린은 거칠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따스함을 지닌 절대자이지요. 그렇기에 성별과 종족을 초월해 모든 것을 품는 것일지도...^^;;

이수영 작가님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뭐 사나운 새벽과 쿠베린을 8번이상 읽은 저로써는 이수영님이 캐릭터의 입장에서 담아내는 고뇌를 무척이나 즐기는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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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좋아해요 귀환병이랑 쿠베린이랑 플라이미투더등 잘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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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쿠베린이 bl이라 사실 전형적인 마초물에 가까운데 -,.- 주인공 초슈퍼 킹왕짱 먼치킨에 온갖 꽃미녀들이 대거 등장해서 대부분이 주인공을 좋아하고 마누라도 여러명등장 ......
물론 이몇줄만 보면 아주 재미없을꺼라 생각할수도 있으나 역시 소설이란 쓰는사람 나름이란걸 보여주는 전형적인 소설.. 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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