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판무계 입문 겨우 12년차인 저의 생각으론
콜라맛과 같은게 아닐까 생각이 되는군요.
(윗분들의 이야기)
별거 아닌 탄산음료인데도 그 특유의 맛
때문에 불멸의 히트작이 된것이요.
사이비(국내산 815)가 발매 됐음에도 꾸준히
인기를 가지는것이요.
많은 이들이 좋은작품이라고 말하는 작품들 역시
뻔한(?) 흔한 소재를 가지고 - 즉 동일한 소재-도
맛깔나게 버무려서 남과는 조금 다른맛을
만들었기에 좋은 작품이라고 하는것이지요.
흔히 양판소라고 공장판이라고 말하는 작품과
좋은 작품은 백짓장은 좀 뭐하고
책한권 두께의 차이정도 뿐이 없지 않나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라이프크라이는 살짝 아쉬움이 남는
작품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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