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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플루토의 개념도입이 신선하기는 하지만 그 강력함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루토의 싸움에서 모든게 결정되어져 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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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도입이 없었던건 아니죠. 그리고 그런소설들은 그런 메카닉(거대체?) 들이 싸움의 주를 이루죠. 뭐, 나중에는 소드마스터 그 이상이 되면서 그것도 상관없이 부숩니다만.. 흡혈왕 바하문트에선 플루토는 플루토만이 상처를 낼수 있다는 말과 그 파워를 구체화 시켰다는 점에서 위와 다른점이 있겠네요 ^^ 그리고 저도 12년 전쟁의 시작을 듣고 몸이 떨렸다는 ^^;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몇 백명도 쓸어버린다는 전설의 병기 골렘을 등장시켜놓고 "어 저거 골렘인가? 썰어보자." 하고 휙하니 소드오러에 썰리는 어이없는 것보다 훨신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이 너무나도 나약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기도 하고요. ㄷㄷ 어쨋든 너무 재밌음.
플루토는 플루토 밖에 상대못한다는 것에서 이 세계관이 단순하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스텔스 떡칠의 전투기를 전투기로 밖에 잡을수 없다는 것에서 비슷한 경우라 봅니다. 꼭 그게 전부라 해서 문제 될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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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앙신 천마선 규토대제에 비해 포스가 현저히 후달림.... 처음에는 쥬논님이 쓴소설 맞나 작가이름 확인해볼정도
저도.... 앙강이 너무 쎄서 그런가.... 마지막 예언 완결은 소름까지 끼쳤는데... 규토는 이런 양파처럼 들어나는 반전이 없을듯 싶네요.흑
전 천마선이 최고던데....규토가 상대적으로 제일 별루였던것같구..그래도 쥬논님의 소설이 최고급이란건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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