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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엔딩...충격의 반전이라고들 하는 평이 대다수 인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설마 설마 이런 식으로 허무하게 끝내지는 않겠지? 하다가 어어하고 그렇게 끝나버려서 좀 어이가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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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부분에서 많이 의견이 엇갈리는듯..
저같은경우 엔딩이 잘마무리됬다고 생각되는데요.
개인마다 차이가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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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책은 제 평생 10개가 넘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바하문트가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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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문트 읽고있는데 역시 쥬논님의글을 대단하다고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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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다라... 향수 같은 경우, 그 엔딩이 굉장히 충격적이라 평받더군여.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앙강이 엔딩에서 더 위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앙강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거겠지만요.
아 물론, 앙강에서 모든게 거의 끝나갈때, 너무 전개속도를 빨리한것도 나름 허무하다란 감정에 한몫을 보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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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앙강 엔딩보고 허무해하던 사람인데 대다수가 엔딩이 멋졌다고하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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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강 엔딩...저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 명작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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