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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른건 다 좋은데...

그놈의 암흑가 통일한다고 나오는 쌍도끼파는 지겹더군요.
솔직히 영양가도 없는 얘기를 계속 풀어가는 게 좀 그렇습니다.
그냥 주인공이 암흑가 통일하란 지시 내려진 거 나오고, 중간에 몇 번 그 과정 나오고, 나중에 때되서 결과 나오면 될 텐데......

이건 수도 없이 나오니... 그저 페이지 잡어먹기 식으로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렇다고 이지역 저 지역 장악하는 내용이 크게 다른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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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가 있으면
암흑가 내용 2-3장
부인+자식 내용 2-3장
암살자 내용 4-5장 * 2
기업활동 2-3장
뭔지몰라도 럭셔리하게 노는 내용 3-4장
무한반복 -_-
암살자 한명당 실패 3번..하지만 죽여도 형인지 뭔지 다음장에서 출현
패턴똑같음..두번실패후 마지막으로 주인공한테 다이............
그래봐야 다음장에서 다른 암살자나오고 역시 3번실패후 죽어버리면 조직멸망...그러나 다음장에서 다른 조직에서 암살자 보냄 3번 실패후 다른 암살자 출현...
4권부터 한 챕터에 저런식의 구성을 보여 주는데 대체 왜 보는지 이제는 알수없지만 현대기업물이 워낙 없어서 울면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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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못만들게 하는게 옳은일이라는 곳에서 한번 크게 웃고, 여자들 들이는 것에서 또 웃었습니다.
그리고...선물사줄때 비싼 물건사준다는 거 보여주기 위해서 가격설명하는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선물하는 상사자가 받는 사람에게 "이거 얼마짜리야.."라고 말하는것에서는 천박하다는 생각도 들고..

아 뭐..좀 대리만족이라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읽다가 4권 넘어가면서 완전히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게 되어서 책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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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달러짜리 초호화 슈퍼오메가호'
'아주 신났다'
이런 말들이 무한 반복..
주인공 딸 하나 실종(쌍둥이 바로 밑 동생)..4권에서 낳았던 딸이
후반부에 언급이 없음..
S-1전투기가 슈퍼 전지로 난다..
베터리로 어떤식으로 추력 하는지 안나와있음.
연료분사식제트엔진이 아닌 어떤건지..
마하2.3속도에 스텔스 도료인데 원가는 100만달러...
손도끼파 내용이 좀.. 지겹..
조금 이해 안되는 설정이 여러가지 보이지만
비정한 주인공이 맘에 들고 대리 만족용으로 좋음.

ps.미래를 볼수 있다면 좀 따분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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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이미 포기했는데. 대단들 하신군요.;; 슈퍼 그룹 성장 과정 자체가 어의 없어서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지맘대로 막 공장짖고 물건 생산해서 팔 수 있는 줄 알고, 외국에서 무기명으로 자금을 막 끌어다 쓰는데. 마치 우리나라에 정부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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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도 많지만 무엇보다 일으면서 "왜~~?"를 연발하게 되는 소설이죠.
전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경고로 핵폭탄으로 북경과 천육백만명을 날려버리는 곳에서 덮었습니다.
핵탄두를 타이머로 설치하는건 둘째치고 "아~이제 다시는 보기 힘들테니 관광이나 하다 가야지"라는 주인공의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장면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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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현대물중에 말이 좀 되는 작품은 조아라에서 연재중인 슈퍼파워 코리아가 있습니다. 작연란의 대한민국도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슈코가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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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악당으로 본다면 이상한 것 별로없던데요.
이거 얼마짜리야 선물하는 것도 현실적인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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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쨰 여자는 생뚱맞지만 최미래는 소설상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이라고 몇번이나 강조하는데 이런 대리만족소설에서 최고미인을 겟츄안하면 그게 오히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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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로포스가 좀 낫던데 작가님이 병중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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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현대소설중엔 부서진세계가 가장 좋았고 21세기르네상스?
현대물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이소설도 읽을만했습니다
도시의지배자...고민많이했죠 악플이많아서....그래도 주인공이 초딩장난치는것같은 말은 없기에 9권까지 보았네요..
읽을만했습니다..감전과동시에 차에치이는 어처구니없는상태에서 초능력과 무공을 무리없이 혼자서 익혀나가는거에대해선 머리속 저멀리 묻어두고 착실히 읽었죠 .....문제는 내용들중에 중국에 핵을 터트리는거와 위성으로 적의달리는차들햘해 광선을쏠때 ..분명 주변엔 아무관계도 없는 일반시민들 차도 있는데 죽던말던 막쏴도 되는건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고 강대국으로 만든다고 떠들어대던 주인공이 그것도 지마누라 하나때문에 대를위해 소를희생시키는것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덮어버릴까하다가
생각을바껐죠 내가주인공 입장이래도 당연히 그랬을거다 하고.....
이책을 계기로 소설을 읽는 관점을 바꺼보기로했습니다.
어짜피 위인전기도 아니고 소설인데 멀그리 따지면서 개연성을 찾고 이상황저상황 따저가면서 머리써가며 책을읽은건지..
그러고 참고 보다보니 어느덧 9권까지...다음권이 기다려지기 까지하네요
제생각엔 이정도면 충분히 재미를 주기엔 충분한 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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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폭탄을 왜들 보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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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투명드래곤이 더 참신하고 좋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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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폭탄이고 뭐고간에 대여가 잘 된다는점...
대여점에 물어보니 잘 나가는 책중 하나라더군요 그러니 9권까지 나왔겠지만요.
개연성 따지는건... 흐름이 자꾸 끊기고 거슬린다는거죠
몰입해서 열심히 읽고 있는데 중간중간 자연스럽지 못한게 나오면
그냥 의식하게 되죠 .에이 이게 되나? 이러다 보면 집중도 흩어지고
재미도 반감되고 더 재미있는 책을 원하다 보니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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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인공이 마누라 말고 다른 여자들 동거시킬때 모든게 운명이란 말, 한마디로 정리해 버리는 걸 보고 실소가 터져 나오더군요.
미래는 자기 마음대로 바꾸면서 운명이란건 믿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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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가 진행될수록 필력이 떨어지는 히안한 글.. 어찌 10권이나 출판되고 게다가 결말 역시 사람을 좌절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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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이야기 : 우리 아들 딸 한번 안아볼까 하하하 호호호 여보 사랑해
2. 킬러or 초능력자 등장 : 큭큭큭 죽여주마 큭큭큭 아니 이런~!!(실패 후 도주) 큭큭큭 저번엔 실패했지만 이번엔 꼭 죽여주마 큭큭큭 허억 이런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니.. 꽥 (실패 후 뒈짐)
3. 손도끼파 등장 : 와~~ 다부셔라~~

1,2,3 무한반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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