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람이라는게 그리 쉽게 안고쳐집니다 게다가 게임이라는 확실한 도피처까지 있는데... 어느순간 잠시 생각을 했다가도 큰 전환점이 되지않는이상 바뀌기 힘들죠. 그렇다고 게임을 때려치면 게임소설이 안되니까 뭐... 그러나 반복되는 심리묘사의 문제점은 동의.
그리고 제라키와 마랑의 실종은 저도 허전하게 생각했어요 대체 어디로... 김혜란(맞나?)도 은근히 어영부영 넘어갔고;
확실히 많은 게임판타지와는 다른면이 있어서 초반에 적응하기 힘든 점도 있지만 확실한 자폐증 주인공의 막장 게임 폐인 인생이 그려졌달까 흥미롭게 쓰여진 글입니다.
길게 쓰여졌지만 결론은 글쓴 분의 감상에 대체적으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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