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만약 앙강 - 규토 - 천마선 라인이랑 이어지는 작품이라면 완전 ㅎㄷㄷ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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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왕이 출간작중 배경이 가장 먼저인가요? 앙강에서 주인공이름이 흡혈에서 신의 이름으로 나오길래 뒷배경인줄 알았는데
출간작중 가장 나중일 겁니다. 드래곤의 시대가 가장 먼저이니까요. 그리고 1권 1화의 맨 앞에 적혀진 발췌문구가 뭔가 의미심장하지요. 쥬논님이니 뭔가 사정없이 뒤통수를 내리칠 만한 반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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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마이드가 마음에 안듬
시대는 맨 나중에 시대인 것 같네요. 1권 초반에 결말을 보여줄때 바하문트를 모시는 4명의 시녀(라고 해야되나..;) 중에 한명이 무슨 교의 사제라고 했는데 책에 묘사된 걸로 보면 마왕 시르온과 베리오스(사람들이 추측하기를)를 모신 교의 사제라고 하더군요..연대기를 보면 앙강 - 규토대제 - 천마선 이렇게 시대순입니다. 마왕 베리오스가 등장했다는 것을 보면 천마선 이후의 시대인것 같은데... 연관이 조금씩 될 듯 싶은데...기대해봅니다.
다만 안습이었던건 3권 브로마이드에서 필리아가 지팡이를 들고있다는거;;; 원래 연창을 사용하는 여자가 아니었나
브로마이드 -- 별로
4권이나 빨리 나오길~!
마치 브로마이드의 필리아 랑팡은 리니지2의 마법사 같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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