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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왕 바하문트를 읽고나서 'S급 작가라는건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요즘 나온 판타지소설들에 계속 실망만 하다가 모처럼 정신없이 빠져드는 소설을 읽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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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글을 쓰는 작가님중에 기대하는 몇안되는 판타지 s급 작가
예전보다 곁가지 치기가 확실해서 휙휙 지나가는듯한 느낌. 이말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가지치기를 많아 할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앞으로 나올 권수가 7,8편에서 땡이던가..
완벽한 설정 뒤에 글을 쓰는 듯하죠. 군더더기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는 아쉽다는 마음에 다시 첫 페이지를 넘기게 되더군요.
쥬논님의 글은 확고한 세계관과 설정 위에서 쓰이기 때문인지 글이 방황하는 경우는 볼 수 없죠. 그래서 더욱 몰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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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한층더 기대하게 하는군요... 내일이나 모레쯤 봐야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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