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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99 ScipioK
    작성일
    13.04.12 14:24
    No. 1

    재밌게 봤습니다. 학원물에 검도가 껴 있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13.04.13 04:48
    No. 2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진'이라는 말이 나오고 학원내 왕따현상이 나오는데 좀 이상하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그 뒤에 제게 가장 문제가 된 것이 나오더군요.

    검을 배운다고 해서 기존 판타지에서 나오던데로 기사단에서 도제식으로 배우는 것을 연상했는데 느닷없이 3년제 학원이 나오고 목검경기를 4-5명의 선수들로 하고 부장, 주장이란 말이 나오고 손을 올려서 판정을 하는등 완전히 일본식 검도경기의 룰을 그대로 이용해서 일본학원식 검도경기를 그냥 서술한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장면을 보다보니 어느 순간 일본 검도만화인 '열풍! 검도불패'가 생각났습니다.

    아예 이런류의 일본검도만화의 소재를 이용했다고 하면 미리 밝혔다면 모를까 서양식 판타지라고 읽고 있던 작품에서 느닷없이 현대판타지에서 흔히 나오는 용어가 난무하는 학원폭력이야기가 나오고 일본 학원식 검도부와 검술대련을 서술한 내용을 읽는건 썩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서양판타지로 시작해서 현대판타지로 그리고 다시 일본 학원 검도물로 넘어간 느낌이랄까요. 그냥 맥이 탁 풀어졌습니다. 보실분들은 미리 대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리븐
    작성일
    13.04.18 00:05
    No. 3

    다들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저도 일본 스포츠학원물의 전형에 이리 저리 끼어 맞춘듯한게 너무 강하드라고요. 신분/계급차이가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도 내용보면 그렇고..

    각 레벨의 장벽이란게 아주 크다라는게 일반적이라면서 또 내용 전개상 보면 고아친구들이 아마도 2학년때쯤 중박치고 3학년때 대박치고 그럴거 같고..

    다른 천재소년 이름 까먹었는데 걔도 아니 부모님 죽으면 무조건 학교 구린데? 와야 되는건지도 집에 재산도 다 털린건지.. 이부분에서 좀 그렇더군요. 억지로 주인공 카이의 학교가 이겨야 되는..

    결정적으로 개인전이 없다는게 좀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이부분 역시 내용 전개상 억지로 끼워 맞추는.. 솔직히 일년에 한명 왕실간다는데 그리고 상급학교 진학도 힘든데..어찌 단체전만 있는건지?? 단체전이 개인의 실력을 가늠하는데 변별력이 크진 않잖아요. 암튼 저 역시 너무 전형적인 일본만화를 베끼는듯해서 실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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