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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열왕 이라는 단어 자체가 성경에도 나오죠
그래서 제목 자체를 오마쥬로 보는건 성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왕기 = 유대왕들의 기록(구약)
오히려 동명의 만화 설정이 기독교와 그 반대에 선자의 이야기이니 외려 성경을 떠올렸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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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列王은 왕들이라는 뜻이고 대(大) 는수식어 입니다.
전기는 특정인물의 나면서부터 죽음까지 일생을 적은 글이죠

열왕/대/전기에서 말하는 열왕중 한명은 일권부터 나온 강인한이며
다른 왕들은 배경에 숨겨져있는 칼리 나 황제 그리고 검법의 시조인 여자 그녀도 검왕 이라고 불리우는 위치이니 그녀도 한명이라도 추리할수 있습니다.
전 감성적인 오마쥬가 아닌 이 소설의 전체적인 세계관을 꿰뚫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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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대적으로 나니님에게 동감하는거 하나!!!
열왕대전기 정말로 재미있고 잘 쓴글입니다
전 집에 사다둘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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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소사는 완결이구요. 신왕기는 1부 완결이라니 할 말 없죠. 어쨌건 완결이니...
근데 열왕대전기는 6권부턴가 글이 무진장 늘어지더군요. 뭐랄까 긴장감이 부족해요. 8권 마지막에 약간 볼만하지만 그것가지고, 원래의 느낌이라고는 말하기 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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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론 장르소설에서 1부 완결이라고 끝난 책은 완결이라고 인정하지 안습니다.
일반적으로 1분 완결이란 말은 2부가 나온다는 뜻인데 장르소설에서 대부분의 1분 완결 소설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조기완결 된 것을 1분 완결이란 말로 순화시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위에 소설이 제발 작가가 의도한 결말까지 출판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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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이 6권부터 늘어지고 긴장감이 부족한 글이라니...
다른 소설은 어떻게 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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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좋소식
1. 작가님 몸에 않좋다는것

2. 그래서 열왕이 늦어진다는것

3. 작가님이 새글을 쓰고싶다는것 <=무한추측 난무...

4. 날씨가 무지 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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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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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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