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드리즈트 이야기인 아이스윈드테일을 저자권 협상하고 출판할 예정이랍니다. 그걸 기다리려면 또 1년이죠...웹서핑하다 보니 어떤 분은 기다림에 지쳐 아예 원서를 사버리던데 저도 그럴지 모르겠군요...--;
좋은 책은 많은 분들이 함께보았으면 하는 생각에 추천하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블랙아일 사의 작품은 스토리 면에 있어선 모조리 타 회사들의 추종을 불허하죠. 그 중에서도 압권은 역시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일 겁니다. 사실 '비쥬얼 노벨'이란 게임 장르로서 가장 궁극적인 형태를 찾아 보라면, 오히려 왜국 게임들보단 이 게임을 지칭해야 타당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쓰다 보니 본문과는 무관한 뻘플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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