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님은 소수의 독자들의 취향에 따라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글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내용이 가볍지 않으면서 깊이있는 심리묘사가 좋았고 간간히 나오는 조연들의 위트도 어색하지 않으면서 충분히 웃음짓게 해주었습니다.그리고 조연들의 역활에 대해서도 상당한 고민을 하신거 같았습니다
다만 제목이 독자들에게 강하게 인상을 심어주기는 좀 부족한거 같으며 아직은 우리 주인공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주인공을 좀더 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이대로 쭉 가가신다면 충분히 독자들에게 수작이었다는걸 증명하실수 있는글이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지금까지는 A+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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