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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게 좀 우리나라와 일본의 장르소설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전부는 아닙니다. 그냥 비율을 봐서)

중점을 두는게 캐릭이냐 아니면 이야기냐.

전 개인적으로 캐릭 쪽에 중점을 두는게 좋아해서

라노베가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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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 보고 8권까지 샀다가 피본 소설이지요..
유일하게 4권만 3~4번 읽고 나머지는 한번읽고
책장구석지에...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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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시나리오 쪽보다는 단편 시나리오 쪽이 질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은 작가가 슬 뿌려놓은 설정에 깔려 죽고 있지 않나.. 라고 분열 전에는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분열로 넘어오면서 비교적 다시 재미를 붙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 분열 수습안하고 다시 단편집으로 넘어가버릴까 좀 걱정이긴 한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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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1권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선뜻 2권에 손이 안가던 이상한 작품이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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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10권 적은 분량이 나돌고 있다는... 맞는 내용인지는 몰라요~~라이트노벨들에서 나오는 색다른 세계관(?)과 여러 가지 이론(다 철학 관련 쪽을 많이들 읽으신거 같다는)이 책을 읽게하는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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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1권에서 작가가 하고픈말은 끝이 났거든요.
그런데 인기가 있으니 2권 3권.
결국은 끌려가게되고 설정이 점점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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慢魔//라노베란게 원래 그런거니까요. 인기 많으면 계속 나오고 안 나오면 짜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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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재밌죠. 설정도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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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권의 포스를 다음권이 못 따라 가던데
중간 중간 볼만한 애피소드들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1권에서
할 말 다해 놓은 소설이라서 그런지 좀 어색하더군요.
자기의 설정에 자기가 휘둘린다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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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중 하나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듯이.. 저에게는 재미있더군요..
애니도 재미있었구요.. 책은 4권을 가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몰입도도 강했구요.. 나머지 권들은 그저 볼만한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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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서 돈아깝다던가 후회는 되지않는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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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는 이리야의 하늘만 읽으면 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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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캐릭터성이 강한 작품이니 죽 나와도 상관은...
감동을 주는 작품이 아니라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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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까지 소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생이 6권까지 사놨기에 시간 죽이기 한다고 읽었다가 푹 빠져서 그 다음부터 착착 제 돈으로 사모으고 있지요. 덕분에 책장 한 켠에 NT노벨의 영역이 생겨버렸습니다. 허허허. 요즘은 예전보다 그 재미가 다소 덜한 것같기도 하지만, 입때까지 주욱 읽어온 기세 덕인지 10권도 몹시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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