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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10.03 16:08
    No. 1

    아니 대체 3권이 어떻길래 이런 반응들이 줄줄이...-_-;
    1권에서 '생각보다는...'이었다가 2권에서 대부분 '그러면 그렇지.'라고 하는 것 같아서 3권 나온다는 소식에 '이번 권은 아주 아작이 나게 씹히는거 아냐?' 싶었는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칭찬이...[덜덜덜]

    1권만 사고 2권 안 샀는데 이거 갑자기 지름의 욕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10.03 16:30
    No. 2

    음 저는 임달영이란 작가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3권이 좋다해도 구매욕구가 생기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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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카레왕
    작성일
    07.10.03 16:39
    No. 3

    저도 작품으로서 평가하기엔 이미 늦은 분이라 생각해서 안 봅니다. 만약 재미있고 훌륭하다 하더라도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10.03 18:34
    No. 4

    네임벨류가 있나요 이분이 ? 전 이분 이름때매 안삿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낮게나는새
    작성일
    07.10.03 19:57
    No. 5

    천하일통님 그게 네임벨류가 아닐까요? ^^;
    악명도 명성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트랄라
    작성일
    07.10.03 20:19
    No. 6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임달영씨의 네임밸류는 존재합니다.만약 유령왕수준의 작품이 공모전으로 나온다면 과연 뽑혔을까요?

    이빌 페노메논을 바탕으로한 타인과의 관계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킨점은 칭찬받을만한 합니다.이야기 뒷부분의 반전도 뛰어났구요

    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펼칠 묘사력의 부재를 빼놓을수가 없군요.게다가 초반부의 평면적인 캐릭터는 독자를 끌어모을만한 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여러편의 습작을 쓰시면서 기본적인 묘사력이나 문장력의 상승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만약에 임달영씨가 이름을 숨기고 공모전을 냈다면 이거와 비슷한 평가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10.03 23:02
    No. 7

    임달영이라는 작가가 코드때문에 까이기는 하지만.
    작가로서의 실력은 의심할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임달영씨가 까이는 부분은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근친 거유 등등 한국적 정서에 반하는 부분이 계속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군중심리랄까 책은 아예 보지도 않은채 남들이 까니까 재밌어어 같이 편승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오히려 최근 출판물들중 아~~~주 일부 훌륭한 글들을 제외하면 오히려 그 수준이 임달영씨 반도 못따라가는 글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트랄라
    작성일
    07.10.03 23:52
    No. 8

    작가로서의 실력은 의심할 바가 많습니다.

    기본적인 묘사력은 1권에서의 여선생님 눈물 묘사에서 나타나듯이 많이 부족할 정도고요.

    호평을 받는 3권에서의 마지막 반전도 어찌보면 제로 흐름의 원과도 많이 비슷하죠.게다가 다른 작품을 보더라도 비슷비슷한 캐릭터성은 문제가 많습니다.

    '13년'이라는 경력에는 어울리지가 않죠.

    설마 잊어버리셨나요?1권에서의 닭똥같은 눈물이라는 전율의 묘사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7.10.04 00:07
    No. 9

    "닭똥 같은 눈물"이라는 표현이 나온 부분이 엄했던 겁니까? 전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닭똥 같은 눈물"이라는 표현이 이상하다라고 말씀하신거라면...KevinGod이 좀 잘못 알고 계시다고 말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트랄라
    작성일
    07.10.04 00:08
    No. 10

    이상한게 아니라 너무 틀에 박히고 13년 내공에 비해서는 조금 실망스러운 묘사라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7.10.04 00:32
    No. 11

    닭똥 같은 눈물이라는 말은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묘사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트랄라
    작성일
    07.10.04 00:37
    No. 12

    예.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걸 넘어서서 초등학생들도 쓸 수 있는 묘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10.04 00:53
    No. 13

    3권...좋다고들은 하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인공 성격 설정 덕분에 보기 꺼려지는군요. 아무리 자기 케릭터라지만 다른 작품에 똑같은 인물을 집어넣는건 너무 심하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강철심장
    작성일
    07.10.04 01:56
    No. 14

    거의 비판이네.ㅡㅡ; 난 재밌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S에스
    작성일
    07.10.04 03:27
    No. 15

    13년 작가, 13년 작가 이러시는데...
    소설 쓰는 것과 만화 스토리 쓰는 것에는 엄연히 차이가 존재합니다. 만화 스토리에는 세밀한 묘사까지는 필요가 없지요.
    개인적으로 묘사력은 평균 이상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다른 부분에 비해 모자르게 보인 것 뿐이었습니다.
    닭똥같은 눈물만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것 처럼 보이네요
    3권에서만 연출 플롯이 좋다고 하시는데, 1,2권에서 나왔던 내용들 중 여러 부분이 복선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1,2권이 없었다면 3권의 감동은 있을 수 없었겠지요. 1,2권에서의 연출력도 3권에 비해 부족하지만 좋았습니다. 언밸런스는 안 보았으니 뭐라 할 수 없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7.10.04 12:23
    No. 16

    유령왕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닭똥같은눈물이 어때서요?
    이건 기성 문단작가들도 자주쓰는 표현인데 이사람들도 실력이 딸리는건가요? 뭔가 근사해보이는 묘사만 쓰는게 좋은거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트랄라
    작성일
    07.10.04 12:34
    No. 17

    자주 안 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10.04 12:40
    No. 18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닭똥같은 눈물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전후문맥만 괜찮다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다른게 아니라 이게 문제가 되는것은 좀 의아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10.04 13:39
    No. 19

    개인적으로도 닭똥같은 눈물이 그다지 어색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걸 진주같은 눈물이라고 표현했다고 해서 작품의 급이 올라갈 것 같지도 않구요. ^^;
    닭똥같은 눈물이라는 말이 기성작가들이 자주 안 쓴다고 표현하셨는데, 저 말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상당히 많이 표현되고 초등학생도 쓸 수 있는 표현이라는 건 그 만큼 글에 묘사가 자주 된다는 말과도 상통하지요.
    개인적으로 임달영 작가님의 글은 취향이나 사상이 '전혀' 안맞아서 안 보고 있긴 합니다만, 표현력의 부재를 대표적으로 지적하기 위한 소재로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탈퇴계정]
    작성일
    07.10.04 14:14
    No. 20

    유치하게 까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님따라
    작성일
    07.10.04 16:52
    No. 21

    뭔가 분위기가 애절하거나 비장할때 쓰기엔 적절한 표현이 아니죠..

    - 그는 결국 그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였다. 차갑게 식어가는 그의 체온을 느끼며 그녀는 결국 슬픔을 참지 못하고 닭똥같은 눈물을 주르륵 흘리기 시작했다...

    어색하잖아요...

    - "나 하나가 죽어서 모두를 살린다면 내가 나서리라.. 여보 미안하오 평생 살면서 호강을 시켜주지 못해서" 그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갔다.

    이상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트랄라
    작성일
    07.10.04 17:20
    No. 22

    학교 갔다오니 댓글들이 많이 달렸군요.살짝 놀람.

    일단 제가 닭똥을 지적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13년 정도 글을 섰으면 참신하고 아 이런 비유도 가능하구나 라는 묘사를 원한다는 거죠.제가 언제 거창하거나 근사한 표현을 원한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군요.제가 원하는 건 13년 내공에 걸맞는 참신하고 신선한 묘사를 원한다는 겁니다.1권에서 3권을 쭉 읽어본 결과는 그 내공에 걸맞지 않죠.그냥 무난합니다.정말 무난해요.그리고 레기오스를 한번 읽어보신분을 아시겠지만 유령왕과는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이야기 전체를 쥐고 흔드는 그러니까 큰 판을 바라보는것은 분명히 발전이 되었지만 그 안에서 이야기를 전개할때는 느껴지는 것은 솔직히 별로죠.

    그리고 무비님은 버로우타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7.10.04 20:51
    No. 23

    저는 솔직히 임달영까고....
    더 솔직히 말하자면 임달영껀 임달영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부터는 절대 안보는지라 제대로 깔 수 없기도 합니다만....별님따라님이나 KevinGod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개인적으로는 묘사만 번지르르한 글은 - 특히나 검모 키보드 워리어의 모뢰도 이후에는 - 경멸하는지라 게다가 닭똥같은 눈물이라는 건 자주 쓰는 표현이냐 아니냐를 넘어서서 관용어구라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전혀 부적합한 표현이 아닐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10.04 21:27
    No. 24

    '닭똥같은 눈물'은 분명히 좋은 표현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지나치게 문학작품들에서 자주 쓰여왔던 관용어구들이라 신선함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그걸 쓰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그만큼 많이 쓰는것이고 그만큼 사람들에게 익숙한 표현입니다.
    지금 유령왕이 신춘문예에 공모한건 아니잖습니까
    글 속에 이런 관용어구들이 있다고 해서 글이 신선하지 못하다?
    이건 아닌듯합니다.
    글솜씨가 없다고 깔려면 플롯의 부재, 평면적 캐릭터들 등 이런요소를 지적할 문제이고
    묘사력을 논하기엔 관용어구의 사용은 핀이 안맞는거같습니다.

    시드노벨은 한국형 라이트노벨을 추구하지 장르소설형 신춘문예상을 추구하는건 아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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