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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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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3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07.09.04 16:29
    No. 1

    반권분량도 안되고 몇십페이지의 글로 프랑스 혁명을 알수있을까요?
    이래서 이러하였다 라고 보여주는것으로 납득할수는 없을겁니다.
    4권도 말도많고 탈도 많을수밖에 없더군요.. 그냥 재미만있으면 모든게
    허용되기에는 재미도 부족하군요 분명 로열도 이렇게해서 재미있더라
    나도 그렇게 하겟다는 글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날까 걱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레바르
    작성일
    07.09.04 16:37
    No. 2

    프랑스 혁명의 진실을 다 알려면 많은 책을 읽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보려면 말입니다. 저도 감상글에서 한 예를 들었다고 했지 다 알 수 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글 중의 말로 아지개님께 답하겠습니다. 유치한 발상처럼<- 이 부분 인신공격의 성격이 짙다고 생각 되네요.. 글을 쓰시기 전에 한번 생각해 보시길..
    토론이 토론으로 끝나지 않고 감정 싸움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말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레바르
    작성일
    07.09.04 16:40
    No. 3

    글을 지우셨네요..^^ 오징어님에 대한 대답이 있어 윗 댓글을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케찹고추장
    작성일
    07.09.04 16:57
    No. 4

    유치한 발상처럼<- 이 부분 인신공격의 성격이 짙다고 생각 되서 전글을 지우고 다씨 씁니다.
    4권을 읽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프랑스시면혁명을 프리 메이슨같은 음모론 으로 단순화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그 이전에 일어났던 수많은 민중의 저항을 무시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동학란을 설명하면서 대원군의 선동이니 일본의 지원이니 하는 것 만 이야기하고 진주민란을 빼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중이 깨어있지 않았다는 말은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만. 그것의 혁명이전의 대중에 대해서만입니다. 혁명이전의 민중과 혁명 이후의 민중은 다르다는 게 저의 관점입니다. 혁명이라는 현상이 대중을 깨어나게 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케찹고추장
    작성일
    07.09.04 17:10
    No. 5

    뭐 음모론이 소설로써 재미는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레바르
    작성일
    07.09.04 17:12
    No. 6

    아지개님의 말에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혁명이라는 현상이 대중을 깨어나게 한다는 말에는 찬성하기 힘드네요.
    혁명이 일어났어도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승만 정권의 12년 독재와 종신대통령제 헌법개헌에 반대하여 일어난 4.19 혁명이후에 얼마나 많은 대중이 깨어났습니까? (얼마전에 12년 독재자 이승만이 민주화의 출발점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이후 5.16쿠데타가 일어나서 그랬다고 말하기에는 당시 학생이신 어르신들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5.16을 아직도 혁명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중은 과연 깨어났나요??
    그리고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전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혁명을 일으켰다?? 그리고 혁명이후 대중이 깨어났다?? 님 말 자체에 논리적 모순이 있습니다.
    아지개님께 그림자 정부라는 책을 한번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단순한 음모론이 아닌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후의 대화는 그 책을 읽으신 후 저에게 쪽지를 주시면 대화나누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케찹고추장
    작성일
    07.09.04 17:18
    No. 7

    깨어났다는 말에 레바르님과 의견차이가 있는 것 같군요.
    제가 깨어났다는 말은 민중들이 혁명이전에 몰랐던 자신의 권리를 깨달았다는 뜻으로 쓴 겁니다. 신체의 자유나 참정권. 거주이전의 자유같은 거죠. 혁명이전에는 그런 자유가 없었죠. 민중들에게 한 번 부여한 권리를 빼았으려하는 정부는 전복을 각오해야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레바르
    작성일
    07.09.04 17:20
    No. 8

    아지개님. 저도 같은 의미로 썼습니다. 의식이 깨어났다는 말에 차이는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혁명이라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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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9.04 17:25
    No. 9

    의식이 깨어나고 어쩌고 간에
    시작이 표절인데 뒤에 나아지면 뭐하겠습니까?
    이미 도덕성엔 치명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케찹고추장
    작성일
    07.09.04 17:46
    No. 10

    그건 그렇고 이 작가 4권은 나골스토리와 좀 달라졌나요. 더 이상 표절은 안하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7.09.04 17:52
    No. 11

    색채는 옅어졌는데 영지발전물 식으로 흘러간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09.04 18:10
    No. 12

    역시 시작이 표절이라 .. ,,손이안가는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인성
    작성일
    07.09.04 18:46
    No. 13

    프랑스혁명.. 무슨 자유, 정의의 표상이다 인류의 지성이 꺠어났다 별 말도안되는 미사여구 많이꾸미는데 실상은 그냥 밑에있던 사람들이 먹고살기 힘드니까 들고일어난거 뿐입니다.. 몇명 지식인 제외하고는 정의네 자유네 이딴거땜에 들고일어난 사람없읍니다.. 단지 배고프고 못살겠으니까 들고일어난것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윤지동동
    작성일
    07.09.05 11:06
    No. 14

    쩝 갑자기 감상란에 왠 독재로의 회귀니 이런 글이 올라 오는지 모르겠네요, 정치 얘기는 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구,현정권을 떠나서 각자 개인이 생각하는 바가 다 틀린데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건 그시대를 충실히 살아 오신 분들에게 예가 아닌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레바르
    작성일
    07.09.05 13:06
    No. 15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에 이런글이 올라올 수 있답니다. 윗글도 무슨 정치 이야기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죠. 글을 읽고 느낀 감상입니다.
    댓글들을 보셔도 현정권이나 구정권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글에서 그분들에 대한 예를 어긴 대목은 없다고 봅니다.
    감상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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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7.09.05 17:38
    No. 16

    "의식이 깨어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로열이라는 글 자체가 그에 대한 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표절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표절인지 인식하지 못한 작가가 쓴 글을 그대로 출판해주는 출판업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로열로 인해서 작가님도 이 문제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셨을줄로 믿습니다.
    도덕성에는 이미 치명타가 가해졌지만 사람은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 생물이라는 점을 믿고싶습니다.
    (물론 더 나빠질 가능성을 더 많이 품고있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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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기운생동
    작성일
    07.09.05 20:04
    No. 17

    다른 표절 의심작들과는 달리 로열은 그래도 팬들이 남아있는
    아주 희귀한 경우군요....

    뭐 처음 시작부터 작가분께서
    "나는 나골을 기본뼈대로 해서 좋은 업그레이드가 목표요"
    라고 선언하셨고 문피아 독자들의 비판이 문제가 되자 바로
    내가 잘못했다고 항복을 한게 인정받은 케이스인듯......

    이왕 이렇게 잘 풀렸으니 작가는 더욱 노력해서 좋은글로
    마무리 지으셔야할듯....

    물론 저는 읽지 않을겁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09.07 04:42
    No. 18

    왜 이딴게 자꾸 올라올까?
    이런게 작품이라고 감상문까지
    장르문학에 진짜 개나소나 다 작품이라하니 요딴게 작품이라고 판을 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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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레바르
    작성일
    07.09.07 14:09
    No. 19

    글은 자신의 인격입니다. 글을 쓰기전에 한번 생각을..
    단우운님의 글에서 당신의 인격이 드러납니다.
    남을 폄하하기를 즐겨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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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허생ori
    작성일
    07.09.09 18:01
    No. 20

    감상란에 있을 글은 아닌 듯.. 교묘하게 기준을 벗어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확실히 감상만을 목적으로 쓴 글로 보이지도 않아서 말이죠.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레바르
    작성일
    07.09.10 03:56
    No. 21

    감상글 함부로 올리지 못하겠군요.. 글올려서 제가 무슨 경제적 이익을 취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럼 무엇이 목적이었는지 집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불쾌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9.13 08:22
    No. 22

    표절작은 어떻게해도 표절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07.09.27 10:51
    No. 23

    로열 1권 읽고 황당하다못해 분노했었죠.
    나이트골렘을 아주 빼다 박았더군요.
    표절한 작가도 문제지만,
    이딴걸 출판해주는 출판사가 더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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