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퓨전이 아니고 소드마스터가 안 나온다는 점에서 호감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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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딘 감상글 몇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대하고 있는 글이지요. 특히 적마후님이 매우 귀여우셔서...
딱히 인기가 없는게/// 출판사가 북박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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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읽어보고 싶어도 책방에 없으니....그저 묵묵히 좋은신간 빨리 나오길 바랄뿐~근데 처음보고 엘딘과 엘란...헷갈렸다는..
ㅈㅅ 하지만 4권에서 실망함 책뺄까 고민중
엘딘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했던 책들도 쪽박찬게 한두개가 아닌데.. 광산탈출기 같은건 흥미진진했지만, 앞으로를 생각해봤을때 마왕나오고, 어쩌구....게다가 애인였던 여자와 다시 어쩌구 하는 내용 자체도 짜증나서 4권부터는 심사숙고중인 글입니다.
주인공 부모님 죽게 만들고 자신의 목적때문에 다른남자와 결혼까지한 여자를 다시 받아들이는 주인공때문에 짜증나서 접었습니다
저도 상당히 재밌게 보던 작품입니다만 4권보고 난 후에는 접어야 겠다는 생각만... 윗분들 말씀대로 애인에 대한 주인공의 태도는 짜증을 넘어 찌질하게 까지 느껴지더군요. 차라리 주인공과 갈라선 동료들의 모습이 훨씬 멋집니다. 마음씨 좋은 걸 넘어서 위선적으로까지 느껴지는.
저도 2권까지 재밌게 봤다가 혹시나 싶어서 미리 4권 뒷부분을 좀 훑어보다가 주인공이 또 애인한테 넘어가는 분위기라서 접은...
접었습니다 먼 안드로메다에서 출장온 외계인을 가장한 xx 이야기를 읽는 기분이더군요 4권부터 그냥 접어버렸다죠 책방누나도 읽더니 어이가 없는지 들어온지 1주만에 책 빼시던 - 3- ;
역시 금기죠. 히로인 문제는 상당히 예민한거라....
히로인 문제 찌질하기는 하지만 적마후가 워낙 귀여운지라 -_-;
왠지 급훈훈해져서 읽어 볼까 했습니다만.. 댓글을 보고나니 망설여 지네요;
히로인 문제는 확실히 "괜찮다"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나머진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당~_~;
음,, 아직 3권까지 밖에 못읽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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