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런... 제 글에 대한 감상문이 있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상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사실... 질질 끄는 감이 없지 않게 있지만...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제 글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이 사람의 '감정' 이기에 그것이 생겨나고 발전하는 모습을 담으려면 소소한 것들을 설명해야되기 때문이죠... 뭐, 하지만 이제 거의 발단부분도 끝나가고 있으니 이제는 좀 스펙터클? 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D/R와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는... 말은 저도 괜스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포스트=샌슨 세크니=네리아 앨런=칼... 이런 거겠죠? 흐음.. 사실 바탕을 짤 때 이것때문에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이런 케릭터들이 꼭 필요하고... 게다가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이 케릭터 하나 하나에게 거대한 애피소드가 하나씩 있습니다.
D/R과는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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