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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고렘님의 전작들은 다 초반부만 재미있게 보고(1-3권 정도) 접었죠.
왠지 볼만은 한데 저랑은 좀 안맞는달까....좀 늘어지더군요;;
그런데 테페른은 아직까진 볼만합니다.
끝까지 볼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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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페른의 영주 정말 재밌더군요~
계속 이렇게만 나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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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보다가 영....
작품마다 주인공이 다 그게 그거에다가 고렘님 특유의 뻔한
스토리 이제 그 세계를 깽판칠 마수들이 뛰쳐나오고 주인공은 자기것들만 열라게 방어하시고 곳 신의 음모에서 구하러 신하고 한번 맞짱도 뜨시겠지요... 에혀...
고렘님도 이제 이게 6번째작품이신걸로 아는데 후우 포장지만 다른 같은주인공에 뻔한 스토리 이제좀 고치셨으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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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저도 여러 부분에서 많이 비슷한걸 느끼지만
그래도 소재들이 바뀌고 어느 정도 다른 스토리 라인에 아직까지
재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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