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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둔저님 비밀이라더니 결국엔 다 나오는군요. 오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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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위그리온은 남박사고, 오망성은 독수리 오형제의 후예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하브는 알렉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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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수리 오형제 중에 셋째를 젤 좋아했지요. 당시 제 이상형이었다는...응? 뭔소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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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죽는게 참 슬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독수리 오형제가 할때 버젓이 살아있더군요.
너무 놀라서 친구한테 물으니까
친구 曰 사이보그로 부활했어.
....OTL
콘도르 혁의 그 슬픈 죽음이....

그러고보면 알렉터 놈들...
장난 아니더군요.
비록 싸울때는 독수리 오형제한테 수십, 수백명이 쓸려나가지만...
알렉터 대원 한 명이 잠시 독수리 오형제 편이 되었을 때 보여준 몸놀림이나 손놀림은 독수리 오형제에 뒤떨어지지 않는...

더구나 구두 한짝으로 독수리 오형제 중 셋째를 찾아내지를 않나...(무슨 신데렐라냐!) 변신 해제 광선을 만들지를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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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쓴 감상글과 관련 없는 댓글을 자기 자신이 달고 있는 둔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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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권에서 린볼크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데인저러스 보이 ...ㅎㅎ 존재감없는 소년 린볼크
매력적이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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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나왔단 말입니까? 원고넘기셨단 얘기에
이틀에 한번씩은 서점들려서 확인했건만...
수업끝나고 당장 고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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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 못구했습니다. 술마시고도 문닫기 전에 뛰어갔건만 ...
영풍문고 미워할거야~!!-_-;;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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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바로 뒤에 화보가 나오잖아요..
전 sieg가 뭔가 했습니다.. 글 다 읽을 즈음에야 '아! 지크였구나'했죠.;;;
시그? 시에그? 누군가 했죠.ㅋㅋㅋ(무식이 탄로나는..)
근데 이건 독어읽는 느낌인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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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이상의 재미였습니다.
아이렌누님과 하기오스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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