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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나이트골렘도 한번 일독해보시길..
사실 이번 세븐 메이지는 출판보장을 받고 시작하셨단 소리가 있었는데, 그 탓인지 호흡이 늘어지다가 판매량 부진이란 소리까지 나오고 했었던지라 지금 사고 있는데도 불안불안합니다.

권경목 작가님에 대해선 뭐랄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듯 한데, 기본적으로 맞춤법과 단문으로 떨어지는 점이라던가 좀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긴 한데.. 이 부분의 극복여부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듯도 싶던..
아무튼 나이트골렘이 판매량이 꽤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9권으로 예상보다 짧게 끝나버린지라 세븐메이지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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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골렘도 언젠간 읽으려고 합니다. 전 이상하게 한번 읽다가 어떠한 이유로 중단되게 되어 앞내용이 생각이 안나면 다시 읽기 겁이 납니다. 하지만 세븐메이지를 읽고, 나이트골렘도 꼭 읽어봐야겠다구 느꼈습니다.

음... 권경목 작가님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능력에 단점을 극복한다면 더욱 좋은 작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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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세븐메이지를 좋게 보신 분이시라면 아마 나이트골렘 새로 시작하시면 순식간에 흡입력에 빨려드실 듯 합니다.
나이트골렘은 성장소설(소년이 청년으로, 망둥이가 기사로, 기사가 군주로..)이기도 하고, 인기있는 골렘물이기도 하며, 영지발전물이기도 합니다. 또 빠질 수 없는 전투가 맛깔스럽기까지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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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집중안되는 나이트 골렘...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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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天心님 // 문체와 맞춤법에 눈이 가시면 절대 집중안될 책인지라.. 뭐 이럴 때 들고나오면 좋을 한마디가 바로 취향차이..인거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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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체와 맞춤법에 정말로 매우 민감한데 나이트골렘은 다 읽었습니다...주인공이 잡배처럼 욕하는것도 매우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기합으로 읽었습니다
특히 1~2권을 넘기는게 힘들었지만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는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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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메이지는 초반은 그냥 그랬는데 어느시점부턴가 재밌어지더니 이번 6권은 최근 읽어본 판타지 소설중에 최고로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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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븐메이지..
청주시 XX동 책방들중에 한곳도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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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골렘은 저도 앞권만 몇번 보다 항상 잘...모셔두기만 하다 어느순간 필받아서(아마도 6권쯤나왔을때;;) 다 보았습니다. 앞부분(1~2권)만 잘 넘기면 술술 읽히는 소설이죠.
세븐메이지.. 드디어 어제 6권 겟해서 보고 감동의 물결에..ㅠ_ㅠ
이번 6권이 제일 낳은듯 해요(개인적으로 말이죠.) 정말 서너번은 다시 보고 또 보고... 7권 나오길 기다릴 생각하니 힘들군요.ㅠ_ㅠ
(앗.. 제가사는 청주시 XX동에는 대부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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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븐메이지....어찌 인근 책방서 전멸이란 말인고 ㅜ.ㅡ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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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골렘....
엄청 호평받은 것에 비해 무지 안팔린 것으로 아는데요.
나중에 입소문이 돌았을때는 이미 7,8권이 나왔을 당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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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메이지, 감탄하면서 보았습니다. 근래본중에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한 20권정도로 나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좀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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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웃음이 납니다.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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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긴 도입부 부분(소년에서 어른으로)이 끝나고 내용 전개가 되는 것 같네요. 진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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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죠!!! 7권 진짜 기대만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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