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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본 글이지요. 제일 궁금한것은 세건이 언제 죽을까 하는겁니다. 세건이 죽어야 이글은 완벽하게 결말이 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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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도 격렬한 전투씬, 그 오싹하면서도 짜릿한 느낌이 아직도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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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건은 리리스의 감염자니까요.....죽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세건은 아무래도 채월-창월-현월-삭월로 이어지는 월야의 세상에서 삭월, 즉 달이 사라질 때에야 죽을 수 있겠지요.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시니컬한 세기말적 분위기가 많이 약해져서 아쉬웠죠. 전작이 현대물의 분위기가 좀 더 난다면 창월야는 판타지라는 느낌이 더 강하더군요.
홍정훈작가님의 머리속을 탐험하고 싶다.. 정말 대단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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