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보니까 주인공이 '로드 블라텐'인것 같습니다. 현재는 1권 프롤로그에 나온 수련도중에 주화입마 같은 상태에 빠진것 같군요. 예상근거는...
1. 디스트럭션이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운운하는게 계속 나오죠.
2. 수련 안하느냐는 질문에 "이미 질리도록 수련했다."라고 대답합니다.
3. 로드 블라텐이 이례적으로 12공자 (주인공)을 찾고 있다고 나오죠. 아마 장로회에서 자리를 비운 블라텐을 찾기 위해 뿌린 떡밥이러고 생각됩니다.
흠.. 공감가지 않는 감상평이군요. 불사왕과 마찬가지로 반전이 있을 거 같고, 주인공이 전작보다 깽판을 쉴새없이 쳐댄다지만 주인공에게 의지력이 없어 흘러가는대로 흘러간다는 것으로 그 점을 만회하고 있고. 전작보다 오히려 구성에 있어서는 힘을 더 쓴 것으로 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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