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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역시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주인공의 생각이 살짝살짝변하며 과거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가는 것을 보며 뭔가 뿌듯함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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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 카르세아린이 충공꺵의 엔딩이긴 했지만...ㅇㅅㅇ.
다른전작들은 괜춘해요 ㅋㅋ.... 더크리쳐나 헬릭스...ㅇ.ㅇ. 볼만해용

음... 그 뭐더라.... 아쉽게도 웜 슬레이어는 절판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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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슬레이어.......... 나오자마자 구입했는데!! ㅠㅠ
어쨌건 카르세아린 제외하면 해피엔딩은 해피엔딩이죠.
뭐낙 뒤가 찝찝한게 있는것도 있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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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헬릭스를 잊으셨나요?? 카르세아린보다 더 지독한 엔딩...
일명 전설의 고자엔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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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4권은 좀 심하네요 대마법사와 싸우는 것으로 반권
진도가 안나가네요 ;; 안습입니다.....

도대체 몆권까지 할 것인지..
넘 시간을 끄는 듯 ㅠㅠ 점점 지겨워 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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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엔딩같은 기승전병만큼은 하지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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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분들이네 고자가 된게 왜 베드엔딩인가요? 섹스따위 삶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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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한테는 베드엔딩 일수도 있고
Nirvanas님 처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한테는 아닐수도 있고...
그렀다고 이상한분으로 만들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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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들어서 완결 안기다리고 구입한 유일한 소설인디요.
재미만 있구만 왜 여기 문피아에서는 유독 평이 안좋은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개인 리뷰같은걸 보면 평이 나쁘지 않던데....

근데 사실 14권을 드레자와의 전투로 반 이상 때운건 좀 심했음....
딱히 테스론전과 같이 스토리 적으로 중요한 전투도 아닌 것 같던데....
오히려 전투 분량을 줄이고 후반부의 사기행각 묘사에 좀 더 투자하는게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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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전투 묘사는 솔직히 상상력을 총동원해도 글이라는 점과 말 그대로 판타지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는데... 전투묘사에 너무 치중하는 것은 조금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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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살면 해피엔딩이죠. 주인공이 죽거나, 여주인공을 공간의 틈새로 날려버려서 주인공인 남은 인생을 여주인공 찾기에 소모하는 그런 엔딩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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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편 읽는중인데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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