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류무사님/
괴리감에 대한 떡밥이라면 1차로 미래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을 알고있다는게 주어졌었고 2차로는 주인공과 똑같이 생겼고 비슷한 능력을 가진 존재들의 세력이 나와서 필사적이 아닌 적당히 견제해주는것이 떡밥이라고 할 수 있었죠. 위에 물달개비님이 말씀하신대로 작가의 실력의 부족으로 인한 괴리감과 작가가 의도해서 느끼게한 괴리감은 다른거죠. 그리고 아무도 책을 다읽고 이해하라고 하신분은 없는것같은데요. 단지 괴리감에 대한 암시가 초반에도 충분히 있었고 후반부에 그 떡밥이 풀린다는 이야기를 했을뿐인데... 그리고 앞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말을 알기위해서 보기 위한 소설도 존재하지요. 추리소설<<<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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